본문 바로가기
연애 스토리/여자편

남자가 여자를 보면서 남자가 주변에 많을 것 같고 밝힐 것 같다고 느낌이 드는 여자들 특징

by 인연이란 2022. 11. 7.
반응형

남자 밝힐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여자들 특징

남자 밝히는 것 처럼 보이는 여자들의 특징

여러분들이 어떤 남자를 봤어 근데 그 남자가 되게 여자 밝힌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그게 뭐가 있어요? 

 

제일 크게 느낄 수 있는 건 주변에 어느 정도 외모가 괜찮은 여자들에게만 다정하게 대하거나, 여사친이 많거나, 스킨십을 아무렇지 않게 하거나, 싫다고 표현을 해도 계속 번호를 달라고 따라오거나 등등 일 것 같습니다.

 

반대로 남자가 생각했을 때 이 여자는 '진짜 남자 밝히는 여자네?' 라고 느껴지는 순간은? 하지만 보통 남자들은 그런 거 별로 상관없어하는 것 같습니다.

야한 농담을 잘 하는 여자? 아니요. 남자들은 그냥 여러분이랑 일단 생각하는 그 느낌이 좀 달라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남자는 끼가 많아보이고 남자를 밝힐 것 같은 여자에게 호감을 많이 느낀다.

여러분들은 이 남자가 여자 밝힌다고 생각을 하면 바로 거부감이 들죠? 근데 남자들은 여자가 남자 밝힌다고 생각이 들잖아요? 그러면 대부분 십중팔구 남자들은 호감이 들어요.

 

이게 진짜 팩트입니다.

 

그러니까 일단 남자들은 '진짜 얘는 남자 밝히는 여자애다?' 그러면 겉으로는 우리가 어린 나이에는 '애는 진짜 뭐 헤프다. 남자 막 함부로 그렇게 막 밝히고 다닌다' 이렇게 친구들 사이에서는 욕을 할지언정 속으론 또 좋아하고 있어요.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도 '내가 감당 안 되는 여자야 얘는 너무 노는 것도 좋아하고 그래'라고 말을 하지만 또 속으로는 그 여자한테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게 팩트란 말이에요.

 

그게 왜 그런 줄 아세요? 

 

그렇게 남자를 밝히기까지에는 매력이 정말 있기 때문이거든요. 그니까 그렇다고 여러분들 이거에 문화충격이 좀 올 텐데 정리를 해드릴게요. 

 

호감인 건 팩트에요. 근데 호감이라고 해서 사귀고 싶은 여자와 사귈 정도는 아닌 여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게 딱 이 주제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남자들이 호감을 느끼는 건 사실이에요. 잠자리를 가지고 싶어 하고요. 그 여자랑 데이트를 하고 싶긴 해요.

 

근데 사귀고 싶다란 생각까지는 안 든다는 겁니다.

 

그럼 여러분들 입장에선 또 이게 헷갈린다니까요? '그럴 거면 왜 만나? 왜 연락해?' 라고 생각 하지만 남자들은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나는 게 남자예요.

 

왠 줄 알아요? 남자들은 잠자리와 연애를 같은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 남자들은 사귀기 전에 잠자리가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오늘은 이 남자가 조금은 다른 부분이 있다라고 아예 생각을 하고 보세요.

 

반응형

 

1. 야한 사진을 올리는 여자

남자들은 이 밝히는 여자들을 봐도 아 참 여성적인 매력이 있다 그걸 충분히 느낀다는 거고 근데 그렇게 느껴지는 순간 중 몇 가지를 꼽아보자면 인스타에 굉장히 야릇한 사진 올라오는 거 있잖아요? 그거랑은 달라요.

 

남자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그 야릇한 느낌이 든다라는 게 비키니를 입었는데 야릇한 느낌 그리고 클럽에서 되게 파진 옷을 입었는데 좀 야릇하고 섹시한 느낌이랑 필라테스를 할법한 쫙 달라붙는 옷에 그리고 그냥 레깅스를 입고 찍는 그런 야릇한 느낌에 대한 게 조금 달라요.

 

근데 정확히 남자들은 비키니 아니면 클럽에서 찍은 사진 그러면 '얘는 진짜 남자 많이 밝히겠다' 하는 게 딱 그게 직감이 와요.

 

하지만 필라테스나 아니면 그냥 레깅스를 입은 여자들을 보면 '되게 남자를 밝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게 아니라 남자를 진짜 깐깐하게 따질 것 같다는 생각을 좀 더 많이 합니다.

 

분명 똑같이 야릇한 사진인데도 이게 인식의 차이가 좀 그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건 정말 선입견이 맞고 편견이 맞아요.

 

그니까 이게 모든 남자들이 그렇다라고 여러분들이 받아들이시기보다는 '남자들은 그런 선입견이 존재하는구나'라고만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  남자에게 너무 쉽게 확 다가올때

이제 만나는 자리에서 벌어지는 상황 중에 하난데 처음 남자랑 여자가 만나게 되면 둘 사이는 10이면 10 거의 다 어색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여자가 굉장히 밝아 그리고 나한테 하는 스킨십도 서슴이 없어 그럼 귀엽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순간에 '얘는 진짜 그 남자 밝히는 여자 아닌가?' 하는 촉이 딱 오면서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스킨십을 많이 하는 남자가 여자 밝히는 남자라는 생각이 드는데 남자의 생각은 달라요.

 

스킨쉽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는 게 아니라 남자를 너무 서슴지 않게 대할 때 있는 거라는 겁니다. 밝기가 힘들거든 그리고 어색하지 않기가 힘들거든 그냥 어색한 게 당연한 거고 이 사람이 나를 되게 어려워하는 게 당연한데 나한테 그냥 어깨동무도 되게 막 하고 그냥 뭐 묻었네 하면서 떼주는 것도 되게 자연스럽고 그냥 우리 손이나 한번 잡아볼까 하면서 손도 잡아 멘붕이 오는 겁니다.

 

갑자기 이런 여자는 없었다. 이 여자는 뭔가 그런 생각이 진짜 든다는 거예요.

 

3. 내숭 떠는 게 눈에 보이는 여자

연장선이 되는 이야기 중에 하난데 내가 주변에서 듣는 이야기랑 그리고 직접 보면서 느낀 이미지랑 차이를 느꼈을 때입니다.

 

이게 굉장히 진짜 남자들한텐 예민하거든요? 남자들은 굉장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라 그러잖아요. 그래서 논리에 맞는 걸 굉장히 좋아하고 내가 본 이 두 눈으로 본 것들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지길 좋아하는 경향이 매우 커요.

 

근데 생각했을 때는 되게 숫기도 많고 되게 부끄러움도 많고 남자를 되게 어려워하는 모습으로 난 비치고 그렇게 알고 있었어요.

 

근데 주변에 얘를 아는 친구를 통해서 듣는데 되게 나대는 성격도 있고 남자랑 되게 잘 어울리고 남사친도 많아 그러면 순간 이게 멘붕이 와요.

 

그러면 즉시 남자들은 바로 어떤 생각을 하게 되냐면 내숭인지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내가 두 눈으로 본 걸 먼저 의심한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친구의 말을 들으면서 그럼 이제 인스타를 뒤에서 염탐을 한다던가 아니면 카톡 같은 거 보면서 일단 나름대로 생각을 해봐요.

 

그러고 나서 이제 벽을 치면서 지켜보는 거죠. 

 

근데 그랬을 때 그게 맞다는 판단이 서게 되면 "얘는 진짜 남자 정말 밝히는 앤 데 여시 중에 정말 불여시구나" 그렇게 내숭 많이 떠는 여자들에게 남자는 반전 매력을 느끼는 게 전혀 아니라 그냥 남자 입장에선 그냥 사기당했다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얼마나 남자를 많이 밝히면 이렇게 내숭을 떨어라고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정말 이거는 반감이 드는 것 같아요.

 

근데 여기에서도 중요한 킬링 포인트가 또 있어요. 근데 나는 그 여자애가 되게 마음에 들었어 그게 내숭 떠는 모습이라 할지라도 조금 약간 새침데기 떠는데도 그게 되게 매력적이야 그러면 내 마음은 계속 걔를 생각해요.

 

내 마음은 빨리 카톡 하고 싶다. 그러고 있고 그게 진짜 어쩔 수 없는 남자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세 가지를 설명했지만 결국 그냥 더 중요한 건 이런 게 있어요. 

 

여러분들이 반대로 되게 여자 밝히는 남자 싫어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근데 남자들은 생각하는 게 많은 게 아니라 내가 본 것만 믿어요.

 

남자 밝힌다라고 생각을 잘 못 해요. 사실 애초에 그걸 언제 직감을 하게 되냐면 잘 안됐을 때 합리화를 위해서 그 순간에는 여자에게 빠져가지고 그냥 허덕이고 정신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혹은 뒤에 가서 "진짜 얘 어떻게 이렇게 나한테 끼 부렸지? 얜 진짜 남자 많이 만나봤나?" 이런 정도만을 생각을 하지 그게 결국 얘랑 연락이 끊기고 아니면 뒤에서 인스타를 보면서 뒤에서 소식을 들으면서 "얜 진짜 남자 많이 밝히는 여자애였네 그러니까 내가 애랑 잘 안됐지" 이런 식으로 합리화를 하는 경우입니다.

 

실질적으로 남자들이 여자를 보고 진짜 남자 많이 밝히는 여자다 그걸 직감하는 거는 정말 없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