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스토리/여자편

남자가 후폭풍이 오기 위해서는 이 감정이 꼭 있어야 합니다.

인연이란 2022. 8. 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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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만 보시면 돼요. 사귀는 동안에 얼마큼 여러분을 좋아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잘했는지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도 중요하겠지만 여러분이 정말 소중한 사람이구나 진짜 좋은 여자였구나 이런 걸 느낀 게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남자가 후폭풍이 오는지 어떻게 알 수 있어요?

 

남자가 먼저 이별을 통보했을 경우 언제 후폭풍이 오나요?

붙잡는다는 생각이 들고 재회를 바라는건 아마 여러분 쪽일 거예요.

 

그 사람은 이미 당장에는 마음이 식었으니까 혹은 여러분과 만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니까 여러분에게 이별을 통보했겠죠.

 

근데 이별을 통보하고 나서 후폭풍이 오는 경우의 수는 두 가지라고 설명하겠습니다. 근데 이 경우의 수 이전에 후폭풍의 개념부터 여러분들이 딱 잡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이 후폭풍이 오는 전제조건이라면 전제 조건인데 바로 후회의 감정입니다. 그 사람이 후폭풍을 겪는다는 건 내가 이 여자를 놓친 것을 후회한다는 거거든요.

 

후회에서 비롯되는 게 바로 후폭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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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그 사람에게 잘 못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우리는 연애를 하다 보면요 서로가 이제 익숙함에 속아서 소중함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말도 있잖아요. 그리고 여러분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여러분이 그 사람에게 해줬던 것들 그것들이 반복되면서 호의가 권리인 마냥 호의가 이제 당연해지는 거죠.

 

그러니까 그 사람은 여러분에게 너무 익숙해져 버린 거예요. 너무나 내가 받는 게 당연해져 버리고 그러다 보니까 여러분이 소중한걸 솔직히 모르는 거죠.

 

 

지금 내가 연애를 하고 있는 게 좋다는 걸 이제 안주를 하게 되는 것 

 

 

그 뒤로 여러분과 만나면서 서운한 게 생긴다거나 아니면 만나면서 불만들이 생기기 시작해요. 그리고 그 불만들이 커지고 커지고 커지다 보면은 아까 전에 설명한 것처럼 호의가 당연해지니까 "얘랑 사귀는 게 진짜 갑갑하다 얘랑 사귀는게 차라리 안 만나느니만 못하겠다" 그래서 이별을 결심하게 되는 거죠.

 

이별을 결심하고 여러분에게 헤어지자 그래요. 그러면 이때부터 여러분들도 그 이야기는 참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 헤어지고 나서 딱 한 달 동안 여자는 힘들지만 남자는 헤어지고 나서 한 달 후에 힘들다라고요.

 

헤어진 이후에는 너무 그냥 즐거워요 친구들이랑 피시방 가는 게 좋고 친구들이랑 술자리 가는게 좋고 너무 그냥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단 말이에요. 

 

그때 남자들은 그래요 그냥 이 구속감에서 해방됐다는 느낌? 그게 사실 전부라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후회라는 감정이 슬슬 올라오는 거죠.

 

친구들이랑 만나서 술 먹는 것도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 피시방 가서 혹은 내가 게임을 하는 것도 그것도 그냥 찰나에 순간적인 즐거움이에요.

 

하지만 여러분을 만나면서 느꼈었던 그런 행복과 즐거움 그건 정말 내가 잊고 있었던 너무나 과분한 행복이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계속해서 다시 생각이 나면서 이제 내가 잘못된 선택을 했었구나 내가 익숙함에 속아서 소중함을 잃어버렸었구나 그러면서 이제 후폭풍이 잦아들게 되고 여러분에게 연락이 오게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2. 헤어진 후 다른 여자를 만나봤는데 비교가 되어서 생각이 난다.

이 경우에는 환승 이별이 됐든 간에 아니면 여러분과 정상적으로 헤어진 이후에 그 사람이 다른 여자를 만났다. 이 두 가지를 다 내포하는 거예요.

 

본질은 똑같아요 결국 여러분을 만나면서 내가 여러분에게 느낀 그 소중함을 잃어버렸었던 거죠. 근데 그걸 무의식적으로 우리는 당연히 그냥 가지고 있어요.

 

그러다가 다른 여자를 만났는데 이 여자가 처음에는 좋으니까 사귀었겠죠? 이뻐 보이니까 사귀고 남자들은 솔직히 그런 것 같아요 그냥 예쁜 여자 보면 눈 돌아가는 것 그게 남자라고 생각해요.

 

근데 솔직히 예쁜 게 정말 다는 아닙니다. 

 

다른 여자를 만나면서 예쁜 건 어차피 익숙해져요. 근데 그 뒤에 매력적인 부분 아니면 나한테 잘 맞춰주는 부분을 봤을 때 너무나 이제 전 여자 친구와 비교가 된다라는 거예요.

 

그럼 그 뒤로는 "전 여자 친구는 안 그랬는데 걔는 나한테 이렇게 해줬었는데 저렇게 해줬었는데"하면서 여러분이 계속 생각이 나게 되고 그때 이제 비로소 또다시 후폭풍이 찾아오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럼 이제 그 여자 친구를 정리를 하고 다시 여러분에게 연락을 해서 "요즘 잘 지내?"이러면서 이제 연락을 하게 되는 그런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후폭풍이 오는지 알 수 있어요?

딱 하나만 보면 됩니다. 여러분의 남자 친구가 여러분을 얼마큼 좋아했는지가 중요해요. 사실 딱 이거 하나가 중요해요. 

 

여러분이 그저 그 남자에게 있어서 다른 여자 친구들처럼 그저 잊혀가는 사람 중에 하나였다면 그 사람이 여러분을 깊게 좋아하지 않았더라면 여러분에 대한 후폭풍이 오지는 않을 거예요.

 

결국 이 후회라는 것도 그 안에서 후회의 본질을 돌이켜 보면은 사실 비교라는 게 내포가 되어 있어요. 

 

다른 여자를 만났을 때보다는 내가 충분한 행복을 느껴야지 그에 대한 후회가 되는 거예요. 잠깐 다른 이야기지만 비유를 들어서 설명을 해드릴게요.

 

여러분들도 후회를 하지 않았던 경험은 단 한 번도 없었을 거예요. 예를 들어 여러분이 대학생이라면 내가 조금만 더 공부를 열심히 했더라면 내가 조금 더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었을 텐데 여러분이 직장인이라면 내가 조금 더 스펙을 많이 쌓았더라면 더 높은 곳에 취업을 할 수 있었을텐데 이런 후회 그 후회들이 그만한 가치 그러니까 대학이 됐든 아니면 큰 대기업이 됐든 그만한 가치를 느꼈기 때문에 우리는 후회의 감정이 더 크게 느껴지는 거란 말이에요.

 

여러분에게 느낀 그 감정에 있어서도 그 본질은 똑같다는 겁니다. 

 

여러분을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고 다른 여자들보다 여러분을 정말 더 많이 좋아해야지 이 후회의 감정도 싹튼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얼마큼 잘해줬는지 여러분이 얼만큼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했는지 사실 이것도 중요한 건 맞아요 중요한건 맞는데 여러분이 그렇게 해줬던 것보다는 그 사람이 그렇게 느낀 게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예요.

 

마치 이런 느낌이죠 여러분이 선물을 받았다고 한 번 생각해보자고요.

 

선물이라는 건 내가 주는 사람의 입장에서 마음을 표현하는 게 선물이라기보다는 선물을 받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받았을 때 기쁨을 느낄 때 그걸 선물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이 선물에 있어서도 상대방이 어떤 걸 원하는지 상대방이 얼마큼 느꼈는지에 따라서 이 선물의 가치가 좀 어떻게 보면 더 결정이 된다는 거죠. 

 

내가 주고 싶고 내가 정한 가치보다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얼만 잘했는지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그 사람이 얼마나 행복을 느끼고 그 사람이 얼마나 여러분을 소중히 생각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럼 그 뒤로 여러분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익숙함에 속아서 소중함을 잃어버리고 호의가 권리인 마냥 당연해졌든 간에 그런 건 이제 후에 문제이고 그 이전에 여러분에게 정말 좋아하는 감정이 었었다라면 후폭풍을 느낄 거라고 장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 마음은 사실 너무 이해를 해요. 내가 그만큼 힘들었으니까 그 사람이 나를 힘들게 했으니까 그 사람도 그만큼 힘들었으면 좋겠고 후폭풍이 왔으면 좋겠다는 거잖아요.

 

약간 조금 남자분들은 이해를 못 하실 수도 있어요. 근데 여성 분들 입장에서는 이게 진짜 이해가 갈 거예요. 

 

내가 그만큼 너 때문에 힘들었으니까 너도 나 때문에 힘들어졌으면 좋겠어 왜 나만 힘들어?

 

이런 약간 보상 심리라고 해야 될까요? 이게 누가 들으면 되게 나쁜 마음이라고도 볼 수 있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너무 당연한 거라고 이해는 해요.

 

근데 조금 더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런 저주하는 뭔가 내가 보상 심리를 받고 싶은 마음도 좋지만 위안을 얻고 싶은 마음도 좋지만 그 마음이 결국 여러분을 더 비참하게 만들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냥 그 사람은 거기까지인 사람인 거고 내가 거기까지인 사람밖에 알아보지 못했었구나 "그냥 다음에는 내가 더 좋은 사람을 만나야겠다 내가 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서 더 좋은 사람이 나한테 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겠다" 차라리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잊어가는 게 깔끔한 거지 그 사람의 그늘 안에 갇혀서 저주를 하고 후회를 하고 후폭풍이 올까요 안 올까요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거는 사실 이렇게 하면 후폭풍이 온 거고 저렇게 하면 후폭풍이 안 온 거예요라고 할 수 없어요. 여러분과 그 사람은 연락을 하지 않는 상황이죠.

 

그럼 결국 여러분은 보이는 걸로 그 사람에게서 후폭풍이 왔는지 안 왔는지를 판단할 수밖에 없어요. 그것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 첫 번째는 그런 게 있겠죠.

 

인스타나 아니면 카톡 피드에 그 사람의 배경 음악 사진이 바뀐다던가 아니면 카톡 프로필 대화명이 의미 심장한 말이 채워진다던가 글귀가 채워진다던가 이런 것들 이거는 사실 너무 쉽게 볼 수 있겠지만 그런 거 말고 여러분이 욕심을 내는 것은 이제 뭔가 또 다른 걸 알 수 없겠느냐겠지만 사실 알 수 있는 게 없어요.

 

사람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 점 하나밖에는 알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겹치는 지인이 껴있다면은 겹치는 지인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지만 결국 그 사람이 후폭풍이 왔을까 안 왔을까 그런 거에 대해서는 그냥 보이는 걸로 밖에 판단을 할 수 없겠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보이는걸로 그 남자가 행동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 남자에게 그냥 스쳐지나가는 여자들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러니 빨리 마음 정리하시고 본인 일상으로 돌아가서 더 좋은 남자 만날수 있도록 성숙한 사람이 되세요.

 

보여지는 행동을 물어보신다면 너무나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전화를 하거나 집으로 찾아온다거나 했겠지요. 당신에게 있는 힘을 다해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빌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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