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스토리/여자편

남자를 매달리게 하는 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

인연이란 2022. 10. 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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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매달리는 연애를 하는 그런 여자들이 꼭 지키는 철칙 5가지

여러분의 연애 스타일을 자가 점검할 수 있는 내용이 될 것 같기도 해요.

 

남자가 매달리는 연애를 하는 연애 부류가 있고요. 그리고 여자가 남자한테 매달리는 연애를 하는 그런 부류가 있습니다. 

 

남자가 좀 더 나한테 맞춰줄 수 있고 배려를 해줄 수 있는 그런 여자들이 연애에 있어서 좀 더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철칙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남자가 매달릴수 밖에 없는 여자들의 특징

 

1. 남자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 감정

연애를 하다 보면요. 우리 연애라는 건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 가는 거잖아요? 근데 맞춰간다고 해서 '내가 어디까지 이해를 해줘야 돼?', '어디까지 이해하지 않아야 돼?'라는 건 좀 다른 부류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안에서 남자 하기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는 감정이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남자친구와 싸움을 피해 갈 순 없단 말이에요. 남자 친구에게 내가 좀 더 이해를 해줄 수도 있고 반대로 남자 친구가 나에게 좀 더 이해를 해줄 수도 있겠죠.

 

근데 내가 이 남자에게 어디까지 맞춰줘야 돼? 하는 부분에 있어서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그래요.

 

보편적인 여성분들이라 함은 그래도 좀 끌려다니기도 하는 때 그런 여자들은 이 남자가 날 얼만큼 좋아하느냐 대부분 확인을 원합니다.

 

그래서 그 확신만을 늘 어떻게 보면 좀 많이 요구를 하죠.

 

'넌 나 얼만큼 좋아하는 거야 대체?', '너는 진짜 날 사랑하긴 하냐?', '날 좋아하긴 해?'

의심하기 시작하고요.

 

그 마음을 계속 들춰보는 거죠. 그리고 실제로 이제 이런 연애 문제뿐만 아니라 만약 여러분들이 헤어진 상황이라고 예를 들어봐요. 

 

여러분들이 만약 끌려다니는 여성분들이라면요. 남자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서도 재회도 남자에게 맞춰져 있는 거죠.

 

그 남자친구가남자 친구가 나한테 아직 마음이 남아있다면 나도 흔들리고 그리고 그 남자 친구가 마음을 정리했다 그러면 나도 덩달아서 내가 마음을 정리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그러니까 이 주도권 자체가 그 남자 하기에 따라서 내가 달라진다라는 거예요. 

 

남자가 나한테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내가 좀 더 이해하기도 하고 아니면 이해하지 않기도 하고 만약 이 말을 여러분들이 처음 들었잖아요?

 

그럼 당연한 거 아닌가?라고 생각을 할 수 있어요.

 

근데 반대의 입장에서 설명해 볼게요. 꼭 연애에 있어서 끌려다니지 않는 여자들의 철칙은요.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인데, 그걸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내가 그걸 선택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까?

 

 

오직 나를 중심으로만 생각을 한다라는 거예요.

 

남자친구가 이해 가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도 내가 이걸 이해해 줬을 때 내가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보상심리를 부리진 않을까?

 

아니면 남자친구가 그것에 고마움을 충분히 느끼는 사람일까? 그것들을 그냥 나 스스로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판단을 하면서 내가 결정을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후에 이별을 하고 나서 그 사람을 붙잡을 때도 그냥 그 사람을 붙잡아야겠다는 생각이나 가치 판단이 든다면 그냥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간에 어떤 감정이든 간에 그냥 붙잡는다는 거죠.

 

그럼 당연히 연애에 있어서 주도권을 잡을 수 밖에 없어요.

 

왜?
그 사람 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니라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그게 달라지는 거니까 

 

 

2. 고무줄 이론

사람들은요. 누구나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과 그리고 이해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만약 여러분들이 똑같이 여사친 문제라는 걸 이야기를 해도 어떤 여자들은 그냥 여사친 만나는 거 절대 안 돼 또 다른 여자는 그냥 여사친? 가끔 한 번은 만날 수 있지 또 다른 사람은 나는 그냥 밥까진 같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 그 기준이라는 게 정말 다를 거란 말이에요.

 

근데 끌려다니는 여성분들은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쳐요. 그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마치 하나의 고무줄이 있다고 예를 들어봐요.

 

그러면 그 남자에게 좋아하는 감정이 들면 들수록 그 남자에게 끌려다니면 끌려다닐수록 이걸 더 내가 이해한다는 거예요. 계속 그냥 고무줄이 끊어지는지도 모르는 채 늘어나지도 모르는 채 그냥 이해하는 거예요.

 

그냥 그 사람이 좋으니까 난 그 사람 옆에 계속 붙어있고 싶으니까 우리 관계를 좋게 하고 싶으니까 난 진짜 이해 가지 않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을 갉아먹으면서 이게 끊어지는지도 모르는 채 그냥 이해하기에 바쁘다는 거예요.

 

그거는 정말 이기적인 이해예요.

 

그 사람을 위한 이해가 아니라요. 결국 여러분들이 그 사람을 붙잡고 싶은 마음에 하는 이해가 아니냐는 걸 좀 되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잘 돼보고 싶은 마음? 너무 이해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맞춰줄 수 없는 부분을 맞추게 됐을 땐 그 관계가 계속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 단 말이에요.

 

고무줄이면 차라리 다행이죠. 고무줄은 늘어났다가 다시 줄어들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이 정말 도가 넘는 이해를 하고 여러분의 가치관에서는 진짜 이해하지 못하는 걸 이해하게 된다? 그떄부터는 그냥 요단강 건너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3. 보상심리를 부리지 않는다.

여러분들이 첫 번째나 두 번째 이야기에 좀 부합했다고 예를 들어봐요. 내가 진짜 도가 넘는 이해를 했어요? 그러면 사람은 누구나가 보상심리가 있단 말이에요.

 

남자에게 여러분이 이해를 하면 할수록 그 사람에게 잘하면 잘할수록 잘해주실 바란단 말이에요.

 

근데 그게 안됐을 땐 어떡하실 거예요? 보상심리가 생겨버린단 말이에요.

 

그럼 그때부터는 또 나는 폭주를 해요. 

 

연애를 잘하는 여자들이 이런 보상심리가 없다는 게 아니라 보상심리가 없는 선택을 하는 것 입니다.

 

남자 친구가 나한테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그러면 요구는 똑같이 해요. '나 이거 너무 실망스러워, 너무 서운해, 이건 맞춰줬으면 좋겠어' 근데 만약 안 맞춰줘? 그러면 이 여자들은 포기를 합니다.

 

그걸 내가 붙잡고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라는 거죠.

 

그래서 연애를 조금 끌려다니는 여성분들은 내가 이만큼 맞춰주면 그만큼 눈치껏 잘하겠지 정말 날 좋아한다면, 그렇게 혼자 생각하고 근데 그게 현실이 안돼? 그럼 나 혼자 힘들어하고 왜 나는 혼자 힘들어할 일을 굳이 만드는 거냐는 걸 설명하고 싶은 거죠.

 

자처한다는 거예요. 그 보상심리 때문에

 

4. 서운함의 대처 방식

이거는 크게 세 가지를 한번 설명해볼 건데 첫 번째는 그냥 끌려다니는 여자 그리고 두 번째는 평범한 여자 그리고 세 번째는 끌려다니지 않는 여자들이 각각 서운함을 어떻게 대처하는지입니다.

 

내가 서운함을 표시해요.

<끌려다니는 여자들>
남자에게 가스 라이팅을 많이 당합니다.
'너 때문에 내가 이런 거잖아', '근데 왜 그걸 네가 서운하다고 말해?'라고 남자가 말하는 게 가스 라이팅 인지도 그때 당시에는 몰라요.
<평범한 여자들> 
보통 타협을 하려고 그래요.
네가 이건 맞춰줘야지, 난 이걸 포기하지 못하겠어 너 나한테 처음에 어쩌고 저쩌고 그렇게 말을 했잖아 하면서 왔다 갔다 하는 그 줄다리기가 되는 거처럼 타협점을 찾습니다.
<끌려다니지 않는 여자들>
타협을 정말 잘하거나 아니면 애초에 그 부분을 포기하고 나한테 맞춰주게 그냥 만들거나입니다.

타협을 잘하는 건 그냥 좀 더 타고나거나 남자에 대한 경험이 많아져야 되는 것도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제외하고 이 포기라는 부분을 좀 더 설명하겠습니다.

왜 이들이 포기가 가능하냐면요.

애초에 맞춰질 문제였고 애초에 내가 서운함을 일으키지 않을 문제였다면 이렇게 질질 끌리지 않았을 거예요. 

팩트는 그 사람이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거 아니에요?

그 사람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내가 서운함을 느끼고 계속 질질 끌리는 거란 말이에요.

근데 이 여자들은 그걸 아는 거죠. 난 그걸 모르는 채 맞춰달라고 말하기 급급한 거고, 그래서 이걸 먼저 그냥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이 바뀌기를 기대한다라는 건요. 여러분들이 입장 바꿔 생각을 해보세요.

 

여러분들 지금 느끼는 그 서운한 감정 그거 포기할 수 있을까요? 포기하기 많이 힘들 겁니다. 그러니 나도 포기가 어려운데 왜 그 사람한테 그걸 바꾸길 기대해요.

 

그 사람이 잘못해서? 좀 더 여러분을 서운하게 했으니까? 그건 좀 어린애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포기가 안 되는 만큼 그 남자도 그건 절대 포기가 되는 부분이 아니에요. 그래서 그냥 놔버리라는 겁니다.

 

그럼 그 사람도 당연히 사람이잖아요? 여러분을 좋아하는 만큼 여러분에게 마음을 얻고 싶고 여러분에게 정말 결혼이 됐든 아니면 그 이상의 확신이 있든 간에 아니면 다른 남자한테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그 내적 조바심, 정복욕 그런 게 들면 당연히 여러분에게 그만큼 더 잘할 수밖에 없어요.

 

사람은 누구나가 좋아하는 만큼 이해하고 좋아하는 만큼 타협을 해요.

 

그래서 결국 끌려다니지 않는 여자들은 본인을 더 좋아하게 만들면 그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거라는 걸 알아요. 

 

그러니 여러분이 그 문제에만 급급해서 그걸 해결한다고 여러분이 그 남자를 좋아한다는 게 아니에요.

 

5. 조삼모사 이론

조삼모사가 뭐죠?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 사실 저녁에 뭘 먹든 아침에 몇 개를 먹든 똑같은데 원숭이들은 그걸 가지고 화를 낸다라는 거잖아요? 여러분의 상황이 마치 그러해요.

 

지금 이 문제에 급급해서 그걸 그만큼 서운함을 내가 꼭 풀어야지 그걸 해결을 해야만이 잘 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근데 사실 생각은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나한테 맞춰주면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반대예요.

 

좋아하니까 맞춰줄 수 있는 거고 좋아하니까 확신을 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남자 친구가 여러분에게 그만큼 맞춰주고 서운한 부분을 해결을 해주면 맞춰주는 만큼 좋아하는 거다? 

 

좋아하니까 맞춰주는 것이다.

 

 

여러분을 좋아하면 그만큼 그냥 맞춰줄 수 있고요. 그만큼 여러분을 사랑하면 그만큼 그 남자는 확신을 줄 수 있어요. 확신을 주면 좋아한다고 맞춰주는 게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좋아하니까 확신을 주는 거고 좋아하는 만큼 맞춰줄 수 있다.

 

이렇게 꼭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방향이 결국 이러한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그걸 꼭 이해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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