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스토리/여자편

만날수록 남자가 재미없고 심심하고 매력 없다고 느껴지는 여자

인연이란 2022. 8. 2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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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만날수록 식상함을 느끼게 만드는 여자들의 특징

남자가 만날수록 매력없다고 느껴지는 여자들의 특징

 

연애를 하는데에 있어서 내가 남자한테 예쁨 받고 싶어 사랑받고 싶어 그러면 여러분들이 가장 우선시해야 되는 노력은?

 

우리가 통념상의 쉽게 파악되는 사람이라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세요? "진짜 너 단순하다." 이런 식으로 뻔한 대답을 하면서 대답할 게 읽히는 사람을 뜻하잖아요.

 

근데 쉽게 파악된다는 것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 관계의 여하에 따라서 장점이나 단점은 존재하겠죠.

 

만약 친구 관계에서 쉽게 파악되는 사람이라면 그 친구가 뭘 원하는지 말하지 않더라도 내가 알 수 있으니까 챙겨주기 편하겠죠.

 

하지만 반면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내가 쉽게 읽힌다면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게 우리가 사는 사회잖아요? 그럼 과연 이성 관계에서는 어떨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쉽게 파악하는 여자 그 자체가 문제 되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남자에 따라서 그걸 순수하게 볼 수도 있고 안정적인 연애를 추구하는 남자라면 덧 없이 좋아할 테니까요.

 

근데 지금 설명하는 쉽게 식상해지는 여자들은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왜 문제가 되냐면 여러분들 중에 질리는 여자가 되길 원하는 분들은 없잖아요.

 

근데 질리는 여자의 유형도 굉장히 다양해요. 

 

집착을 많이 하는 여자, 자존심을 많이 부리는 여자, 감정적인 여자 등등 이러한 여자들의 특징이 곧 남자들로 하여금 질리는 건 맞는데 사실 이건 100일이 넘어가기 전에는 다 몰라요.

 

여자도 티를 안내거든요. 하지만 오늘 설명해드릴 이 쉽게 식상해지는 여자들은 처음부터 그냥 티가 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꼭 이건 한 번 되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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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용 가치에 대한 개념이 없다.

생각보다 간단해요. 남자들이 쉽게 식상함을 느끼는 그런 여자들이 꼭 가지고 있는 특징은 뭐냐면 효용가치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이 효용 가치라는 말을 오늘 주제의 포인트니까 꼭 잘 기억하세요. 

 

효용 가치라는 건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적인 만족도를 객관적인 수치로 나타내는 걸 뜻하는 말이거든요? 예를 들어볼게요. 

 

인간이 잠을 자면서 느끼는 행복도가 30, 맛있는 걸 먹을 때 60, 남자와 여자가 연애를 할 때 80이라고 느끼는 것, 이런 게 바로 효용 가치인데 정확히 식상함을 주는 여자들은 관계에서 주고받는 관계에 대한 효용 가치 개념 자체가 없어요.

 

그러니까 내가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그 상대방이 얼마큼의 그 효용 가치를 느끼는지 내가 얼마큼 행동을 하지 않아도 그 사람이 어떻게 느끼는지 그런 것들을 모른다는 거예요.

 

하나의 예를 들어볼게요. 우리가 만약 남자 친구한테서 선물을 받는다고 예를 들어봐요. 근데 여러분의 입장에서 '나는 좀 더 금전적인 것보다는 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해'라고 받아들이시는 분이라면 남자가 그냥 돈을 바르는 선물을 줬을 때 여러분들은 똑같이 선물을 받았지만 사실 상대적으로 감동이 덜 할 거예요.

 

근데 정말 빽빽한 편지지에 그리고 정성이 가득 담긴 뭔가 손수 만든 것들로 나에게 선물을 준다면 나는 똑같은 선물을 받더라도 비교적 내 효용 만족도는 굉장히 높아진단 말이에요.

 

여기서 발생하는 게 그 사람이 나에게 준 그 효용 가치를 전달하는 개념이 나와요. 

 

이번엔 반대로 이 효용 가치에 대한 개념이 없는 여자들의 특징을 한 번 생각을 해볼게요. 만약 여러분들은 관계 발전을 하는 데에 있어서 연인 간의 표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여러분은 그냥 표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그 남자에게 계속 "보고 싶어, 사랑해, 언제 봐? 오래 못 봤어, 헤어지려니까 너무 아쉬워"이런 식으로 표현을 정말 많이 해요.

 

그런 식으로 내가 그냥 표현을 많이 하면 '그 사람도 나한테 표현을 더 잘해주지 않을까? 우리 관계가 좋아지지 않을까?'그것만을 그냥 기대한다는 거예요.

 

이게 바로 효용 가치가 없기 때문인 거예요.

 

만약 그 남자가 똑같이 표현을 잘해주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건 문제 되진 않거든요? 근데 그 사람은 비교적 굉장히 무뚝뚝한 사람이고 표현하는 걸 굉장히 낯설어하는 사람이고 그런 오그라드는 표현을 하는 게 '나는 좀 별론데?'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고 예를 들어봐요.

 

그러면 그 관계가 발전이 되겠냐고요. 이게 바로 효용 가치라는 겁니다.

 

2.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바라는 게 많아진다. (보상심리)

그러면 여기서 왜 이게 문제가 되는 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내가 하는 행동이나 말들이 그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그 사람은 어떻게 만족을 얼마큼 느낄지를 감잡지 못하다 보니까 여러분들은 그냥 혼자 노력을 일단 해요.

 

이게 잘못된 노력이지만 그래도 노력을 하는 건 팩트란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나는 이 관계에 최선을 다 하는데 너는 왜 그만큼 날 안 좋아해? 나는 너한테 이렇게 잘하는데 왜 너는 계속 겉도는 느낌이고 내 것이 아닌 거 같은 느낌이야?' 이런 식으로 불만이 생기기 시작해요.

 

그러면 그 불만이라는 게 바로 보상심리라는 겁니다. 그럼 그 보상심리는 두 가지중 한 가지의 방향으로 흘러나오게 돼요.

 

두 가지중 한 가지의 방향으로 흘러나오게 돼요. 첫 번째는 고민을 하거나, 두 번째는 그 사람을 집착하기 시작해요. '이 사람은 그러면 날 좋아하는 게 아닌가? 이 사람은 나한테 그만큼 관심이 없나? 내가 너무 얘한테 표현을 퍼줬나?'이런 식으로 혼자 고민을 해요.

 

아니면 반대로 집착을 한다고 했던 건 이제 그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표현을 해요. "너는 내가 표현 잘하는데 왜 넌 나한테 표현 안 해줘? 넌 나 별로 안 좋아해?" 이런 식으로 그 집착을 낳는다는 거예요.

 

근데 그 안에서 눈치는 정말 많이 봐요. 내가 집착을 하더라도 대놓고 집착을 하는 것도 아니고 고민을 하더라도 대놓고 고민하고 그걸 표현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 모르게 혼자 마음고생을 해요.

 

혼자 마음속으로 뭔가 집착을 하면서 그냥 조금씩 표현을 하고 내가 조금씩 고민을 하면서 그게 조금씩 티가 나요. 

 

왜 고민을 하는 줄 아시나요?

 

내가 이게 화를 내도 되는지 안되는지 내가 이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걸 표현을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조차 분간이 안 간다니까요?

 

3. 남자와 같이 연애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혼자 연애한다.

그럼 이제 여기서부터 왜 이게 매력이 없는지 왜 이게 질리는 여자라는 것까지 비치는 지를 얘기 해볼게요.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상대의 말을 듣기보다 내 말을 하는 걸 좋아해요. 그리고 남들을 이해하기보다는 내가 이해받는 걸 좋아해요.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이상형을 한 번 돌이켜보세요. 여러분들 자상한 남자 왜 만나고 싶어요? 나를 좀 더 이해해줄 수 있으니까 예의 바른 남자 왜 좋아요? 여러분들 말 그 사람이 좀 들어줄 수 있고 그런 소통의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보편적으로 바라는 그 이상형적인 부분은 바라는 게 생기는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그건 여러분을 만나는 남자한테도 그건 당연히 있는 거예요. 근데 이러한 효용 가치에 대한 개념이 없으면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내가 상대방에게 끼치는 행동이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그걸 감 잡을 수 없다 보니까 그 욕구를 막아버리게 됩니다.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 가치관에 따라서 좀 결정이 되는 경향이 커요. 만약에 똑같은 돈을 쓰더라도 경험에 대해서 돈을 쓰는 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아니면 내가 먹는 거에 돈을 쓰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분, 아니면 저축을 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이 10만 원을 여러분들이 저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저축을 했을 때 만족도가 제일 높지 되려 음식 밥 값으로 10만 원을 썼다? 그러면 굉장히 사치적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잖아요.

 

사람마다 이 가치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게 그 효용 가치라는 건데 인간관계에서 이 효용 가치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잖아요?

 

그러면 나는 그냥 나 혼자 연애를 하는 거예요. 상대방과 같이 연애를 하는 게 아니라 나 혼자 연애를 하다 보니까 식상해져 버리는 거죠.

 

왜 식상해지냐?

 

 

'이 사람은 나와 같이 연애를 하면서 ' 내가 듣고 싶어 하는 것들 내가 보고 싶어 하는 것들 날 설레게 할 수 있는 것들 내가 만족할 수 있게 해주는 것들을 해주는 게 아니라 그냥 이 사람은 이 사람 혼자 원하는 걸 하게 되니까 상대방 입장에서는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죠.

 

그러면 내 생각만 고집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 듣고 싶은 말을 해서 효용가치를 올리라는 건가요? 상대방한테 맞추는 연애를 하게 될 것 같아서 좀 어려워요.

 

여러분들은 그 남자 친구한테 선물을 주고 싶은 마음이 커요. 왜냐하면 내 남자 친구를 감동받게 해주고 싶어서 근데 나는 선물을 생각했을 때 나라면 뭘 받을까를 깊이 고민을 해보니까 몇 가지가 생각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래 남자 친구한테 내가 생각한 물건으로 선물해줄까?'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 남자 친구가 선물을 받았을 때 뭘 가장 행복하게 느끼는지 그것들을 한 번 생각을 해보자는 거예요.

 

그 사람이 지금 필요한 게 지갑이야. 그러면 내가 같은 돈을 쓰더라도 지갑을 선물해주는 게 더 그 사람이 행복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거 아니에요?

 

4.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만 해결하려고 한다. (융통성이 없다.)

마치 이런 개념이에요. 이것이 전부예요. 그런 게 이제 우리가 표현을 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드러날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 이 사람과 다퉜어요. 예를 들어서 나는 왠지 우리가 다퉜을 때 빨리빨리 바로 풀어야 될 것 같아. 근데 그 이유가 뭐예요? 그냥 내가 그럴 거라고 생각을 하는 거지 그게 사실 정답은 아닐 수 있잖아요.

 

근데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냥 바로바로 푸는 것보다 잠깐 시간을 둔 후에 푸는 게 그 사람은 더 잘 풀릴 수 있는 방법이라면 나도 그냥 잘 풀리길 바란다면 그걸 좀 해줄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냥 맞춰주라는 게 아니라 나도 그 사람도 똑같은 걸 바란다면 그런 융통성을 좀 부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이 해주는 걸 같이 해줄 수 있는 부분이라면 기다려줄 수 있다면 기다려주는 게 내가 그냥 바로 이야기를 하고 쏘아붙이는 게 나는 더 많은 노력을 들이지만 효용 가치는 떨어져요.

 

하지만 이건 내가 기다리는 게 더 많은 노력을 하는 건 아니지만 효용 가치는 올라간다는 거예요. 관계라는 게 진짜 참 웃긴 게 뭐냐면 우리가 시험공부를 하는 거 아니면 자격증을 따는 것 아니면 우리가 어떤 대학 입시를 하는 것 그런 모든 것들이 내가 정말 노력을 많이 하면 할수록 성장하는 것들입니다.

 

근데 이 관계라는 건 진짜 웃긴 게 내가 노력하는 만큼 좋아지는 게 아니에요. 내가 진짜 이건 그냥 잘하면 돼요. 잘하면 내가 적은 힘을 들이고도 내가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관계는 정말 쉽다니까요.

 

연애를 하는데에 있어서 내가 남자한테 예쁨 받고 싶어 사랑받고 싶어 그러면 여러분들이 가장 우선시해야 되는 노력은?

그냥 자기 관리입니다. 그냥 내가 남자를 배려하는 방법 아니면 남자의 심리를 읽는 방법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를 아는 것 그런 것들에 대한 노력도 좋지만 일단 내 외모에 대한 그 자기 관리부터 먼저 하고 나면 가성비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사실 연애를 하는 데에 있어서 그 가성비를 한 번 생각을 해봐요.

 

이 효용 가치라는 것도 결국 내가 가성비 내가 적은 노력을 들여서 우리의 관계를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그 방법에 대한 눈이 트이는 것과 같은 이야기예요. 

 

근데 그런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늘 주제였던 거고 그걸 이해할 수 있으면 관계는 더 좋아지는데 내 노력은 더 적어지고 내가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내가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그 밑거름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매력적인 여자들 이거 못하는 여자 없어요.

 


마무리로 이걸 이해했다면,

앞으로 나는 어떤 걸 고쳐야 하고

어떤 사람이 나와 잘 맞는지를

판단하여 나에게 잘 맞는

나의 기준에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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