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와 질리게 하는 여자의 차이점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를 남자들이 좋아하나요?
근데 그건 달라요. 착하게 말하는 거랑 예쁘게 말하는 건 정말 다릅니다.
말을 착하게 하는 여자는 남자가 좀 질려하는 여자들이에요. 근데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입니다.
이게 너무 어렵죠. 바로 풀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말을 착하게 하는 여자들의 특징 (질리는 여자)
"지금 바쁘니까 너 편할 때 연락해줘, 시간 될 때 연락해줘, 괜찮아 괜찮아 편할 때 연락 줘, 나 진짜 다 괜찮아 이것도 좋아하고 저것도 좋아해" 어른들에게 좀 깍듯한 건 당연한 건데 남녀 간에 관계로만 놓고 봤을 때 착한 여자는 너무 지나친 배려가 섞인 느낌이랄까요?
그냥 그 남자에게 굳이 맞춰주지 않아도 될 것 까지 맞춰져 버리는 거죠. 근데 왜 이제 여자분들이 이런 착한 말을 하는지 아시나요?
이건 진짜 사회생활 사회경험 탓이에요. 사회생활 할 때는 이렇게 내가 조금 더 참고 배려해서 말해주면 직장 상사한테 이쁨 받는 비결이 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연애를 많이 못해본 여성분들이 이런 특징이 좀 도드라지게 나타나는데 이런 방법이 좀 남자한테도 이쁨 받고 사랑받을 거라고 착각을 하는 거죠.
이건 진짜 착각이에요. 직장 상사한테 이쁨 받는 거랑 남자한테 이쁨 받는 건 진짜 달라요.
절대 이런 지나친 배려는 정말 남자들로 하여금 매력을 반감시키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싶어요. 진짜 여우 같은 여자들은 남자를 안달 나게 하려고 할 때 응용을 합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들이 이런 여우 같은 여자가 아니라면 굳이 저런 말은 안 하는 게 좋아요.
진짜 여우 같은 여자들이 저 말을 어떻게 활용을 하느냐 그 사람이 나한테 완전 안달 나서 미쳐있을 때 있죠? 계속해서 1분마다 2분마다 3분마다 답장이 계속 와요.
근데 그 사람이 일을 하거나 바쁜 상황이에요? 그러면 여우 같은 여자들은 이걸 이용해서 "지금 바쁘잖아 이따 시간 나면 연락해"라고 하는 거죠.
어차피 그 사람은 날 좋아한 다라는 걸 알기 때문에 또 연락할 걸 알아요 그 여자는 그래서 굳이 "시간 될 때 연락해"라는 말을 에둘러서 이야기하는 거죠.
그러면 이 여우 같은 여자에게 빠진 남자는 "아 맞아 나 일하고 있었지 얘가 나를 잡아주네? 중심을 잡아주네?"라고 생각하면서 더 여자에게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응용을 한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될 거 같아요. 근데 만약 그게 안 돼? 어떤 타이밍에서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안 하는 게 좋아요.
2.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들의 특징 (매력 있는 여자)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되게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들이 있어요. 일단 남자 친구의 기를 살려주는 식의 화법을 사용할 줄 아는데요.
남자가 여자한테 "왜 이렇게 예뻐?"이렇게 애교 있게 말하면 여자가 "네가 좋아해 주니까 예쁘지"약간 이런 식으로 하는 말이 남자들이 느꼈을 때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이제 나를 칭찬해줄 때 아니면 남자와 이야기를 하면서 그 남자의 기를 살려주게 하는 방법 이런 게 첫 번째로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이제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아' 다르고 '어'다르게 말하는 거 있잖아요. 속된 말로 약간 된소리를 쓴다던가 아니면 ㅅ발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되게 정감 하고 예쁜 말부터 시작을 해서 똑같이 서운함을 표현하더라도 나 전달법이 아니라 너 전달법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건 여러분들도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 "나는 이렇게 느꼈고 저렇게 느꼈고 그렇게 느꼈어 네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런 거잖아 그러니까 네가 사과해 잘못했잖아"이렇게 좀 따지는 아 처럼 말을 하는 게 아니라 "네가 그렇게 말을 해서 나는 이런 걸 느꼈어 네가 그런 것 때문에 나는 좀 이렇게 서운함을 느낀 것 같아 네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하고 오해를 빚어냈겠지만 나는 사실 조금 서운해"약간 이렇게 너 전달 법식이라고 비유를 들었지만 본질은 그런 것 같아요.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고 좀 다르게 하는 사람 이게 남자들이 좋아하는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라고 설명해드리고 싶어요.
3. 말을 정말 매력적으로 하는 여자들 특징 (예쁘게 한다기보다는 딱 느꼈을 때 매력 있는 말투)
바로 자기 어필을 잘하는 여자입니다. 누구나가 남자 친구한테 잘 보이고 싶고 여자 친구한테 잘 보이고 싶은 것은 사실 연애하면서 당연한 심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무언가를 잘했어요. 그러면 그것을 자랑하고 싶을 때가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서 허영심이라고 비춰볼게요. 이 허영심을 진짜 내가 매력적으로 만들어서 여러분들께 보여드릴게요. 그냥 말은 이래요 되게 매력적이지 않고 허영심이 가득한 말은 "나 어제 집 가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나 번호 물어봤다? 아 근데 좀 별로였어 남자가 나 남자 친구 있다고 말까지 했는데 계속 번호 물어보고 쫓아오는 거야 정말 귀찮아 죽는 줄 알았어"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 게 사실 매력적으로 보이는 말은 아닙니다.
남자 친구 입장에서는 사실 기분 좋고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에요. 근데 이제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되게 예쁘고 매력 있게 말하는 건 "나 어제 집 가다가 어떤 남자가 번호 물어봤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했는 줄 알아? 그 남자가 계속 나 무슨 연예인 닮았다고 그러면서 계속 쫓아오는 거야 그래서 나 너 번호 알려줬다 잘했지?"약간 이런 느낌처럼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라면은 남자 친구가 느꼈을 때 되게 매력적으로 예쁘게 말을 한다라고 충분히 느낄 수 있겠죠.
이런 허영심 가득한 말이더라도 이런 것처럼 그냥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되게 매력적으로 말을 하는 여자들이 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결국 이제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들이 매력적인 건 맞아요. 근데 착하게 말을 하는 여자가 매력적인 게 아니라 예쁘게 말하고 매력적으로 말을 하는 여자들이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