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스토리/여자편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와 질리게 하는 여자의 차이점

인연이란 2022. 8. 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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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를 남자들이 좋아하나요?

근데 그건 달라요. 착하게 말하는 거랑 예쁘게 말하는 건 정말 다릅니다.

 

말을 착하게 하는 여자는 남자가 좀 질려하는 여자들이에요. 근데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입니다.

 

이게 너무 어렵죠. 바로 풀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리게 말하는 여자와 예쁘게 말하는 여자의 차이점

 

1. 말을 착하게 하는 여자들의 특징 (질리는 여자)

"지금 바쁘니까 너 편할 때 연락해줘, 시간 될 때 연락해줘, 괜찮아 괜찮아 편할 때 연락 줘, 나 진짜 다 괜찮아 이것도 좋아하고 저것도 좋아해" 어른들에게 좀 깍듯한 건 당연한 건데 남녀 간에 관계로만 놓고 봤을 때 착한 여자는 너무 지나친 배려가 섞인 느낌이랄까요?

 

그냥 그 남자에게 굳이 맞춰주지 않아도 될 것 까지 맞춰져 버리는 거죠. 근데 왜 이제 여자분들이 이런 착한 말을 하는지 아시나요?

 

이건 진짜 사회생활 사회경험 탓이에요. 사회생활 할 때는 이렇게 내가 조금 더 참고 배려해서 말해주면 직장 상사한테 이쁨 받는 비결이 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연애를 많이 못해본 여성분들이 이런 특징이 좀 도드라지게 나타나는데 이런 방법이 좀 남자한테도 이쁨 받고 사랑받을 거라고 착각을 하는 거죠.

 

이건 진짜 착각이에요. 직장 상사한테 이쁨 받는 거랑 남자한테 이쁨 받는 건 진짜 달라요. 

절대 이런 지나친 배려는 정말 남자들로 하여금 매력을 반감시키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싶어요. 진짜 여우 같은 여자들은 남자를 안달 나게 하려고 할 때 응용을 합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들이 이런 여우 같은 여자가 아니라면 굳이 저런 말은 안 하는 게 좋아요.

 

진짜 여우 같은 여자들이 저 말을 어떻게 활용을 하느냐 그 사람이 나한테 완전 안달 나서 미쳐있을 때 있죠? 계속해서 1분마다 2분마다 3분마다 답장이 계속 와요.

 

근데 그 사람이 일을 하거나 바쁜 상황이에요? 그러면 여우 같은 여자들은 이걸 이용해서 "지금 바쁘잖아 이따 시간 나면 연락해"라고 하는 거죠.

 

어차피 그 사람은 날 좋아한 다라는 걸 알기 때문에 또 연락할 걸 알아요 그 여자는 그래서 굳이 "시간 될 때 연락해"라는 말을 에둘러서 이야기하는 거죠.

 

그러면 이 여우 같은 여자에게 빠진 남자는 "아 맞아 나 일하고 있었지 얘가 나를 잡아주네? 중심을 잡아주네?"라고 생각하면서 더 여자에게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응용을 한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될 거 같아요. 근데 만약 그게 안 돼? 어떤 타이밍에서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안 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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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들의 특징 (매력 있는 여자)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되게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들이 있어요. 일단 남자 친구의 기를 살려주는 식의 화법을 사용할 줄 아는데요. 

 

남자가 여자한테 "왜 이렇게 예뻐?"이렇게 애교 있게 말하면 여자가 "네가 좋아해 주니까 예쁘지"약간 이런 식으로 하는 말이 남자들이 느꼈을 때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이제 나를 칭찬해줄 때 아니면 남자와 이야기를 하면서 그 남자의 기를 살려주게 하는 방법 이런 게 첫 번째로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이제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아' 다르고 '어'다르게 말하는 거 있잖아요. 속된 말로 약간 된소리를 쓴다던가 아니면 ㅅ발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되게 정감 하고 예쁜 말부터 시작을 해서 똑같이 서운함을 표현하더라도 나 전달법이 아니라 너 전달법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건 여러분들도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 "나는 이렇게 느꼈고 저렇게 느꼈고 그렇게 느꼈어 네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런 거잖아 그러니까 네가 사과해 잘못했잖아"이렇게 좀 따지는 아 처럼 말을 하는 게 아니라 "네가 그렇게 말을 해서 나는 이런 걸 느꼈어 네가 그런 것 때문에 나는 좀 이렇게 서운함을 느낀 것 같아 네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하고 오해를 빚어냈겠지만 나는 사실 조금 서운해"약간 이렇게 너 전달 법식이라고 비유를 들었지만 본질은 그런 것 같아요.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고 좀 다르게 하는 사람 이게 남자들이 좋아하는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라고 설명해드리고 싶어요.

 

 

3. 말을 정말 매력적으로 하는 여자들 특징 (예쁘게 한다기보다는 딱 느꼈을 때 매력 있는 말투)

바로 자기 어필을 잘하는 여자입니다. 누구나가 남자 친구한테 잘 보이고 싶고 여자 친구한테 잘 보이고 싶은 것은 사실 연애하면서 당연한 심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무언가를 잘했어요. 그러면 그것을 자랑하고 싶을 때가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서 허영심이라고 비춰볼게요. 이 허영심을 진짜 내가 매력적으로 만들어서 여러분들께 보여드릴게요. 그냥 말은 이래요 되게 매력적이지 않고 허영심이 가득한 말은 "나 어제 집 가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나 번호 물어봤다? 아 근데 좀 별로였어 남자가 나 남자 친구 있다고 말까지 했는데 계속 번호 물어보고 쫓아오는 거야 정말 귀찮아 죽는 줄 알았어"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 게 사실 매력적으로 보이는 말은 아닙니다.

 

남자 친구 입장에서는 사실 기분 좋고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에요. 근데 이제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되게 예쁘고 매력 있게 말하는 건 "나 어제 집 가다가 어떤 남자가 번호 물어봤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했는 줄 알아? 그 남자가 계속 나 무슨 연예인 닮았다고 그러면서 계속 쫓아오는 거야 그래서 나 너 번호 알려줬다 잘했지?"약간 이런 느낌처럼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라면은 남자 친구가 느꼈을 때 되게 매력적으로 예쁘게 말을 한다라고 충분히 느낄 수 있겠죠.

 

이런 허영심 가득한 말이더라도 이런 것처럼 그냥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되게 매력적으로 말을 하는 여자들이 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결국 이제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들이 매력적인 건 맞아요. 근데 착하게 말을 하는 여자가 매력적인 게 아니라 예쁘게 말하고 매력적으로 말을 하는 여자들이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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