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스토리/여자편

연애 초기 꾸준히 남자를 안달나게 하는 방법

인연이란 2022. 10. 21. 17:19
반응형

연애 초기에 남자 친구를 애태울 수 있는 방법

여러분이 연애 초기에 딱 이렇게 애태우게 되잖아요? 그럼 그 뒤 연애가 편해져요.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한테 끌릴 수 있고 그 남자가 여러분을 찰 일이 진짜 없어져요.

 

남자를 꾸준히 애태우게 만드는 여자들의 특징

 

1. 관계의 주도권을 잡아라

연애를 하다보면 주도권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시는 분도 있는데 주도권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조금 더 맞춰주는지 아니면 상대방이 나에게 조금 더 맞춰주는지 이런 거 주도권이 중요하다는 건 여러분도 아신다는 전제 하에 설명하겠습니다.

 

어떻게 주도권을 잡아야 되는지 여러분이 싫은게 있으면 싫다고 솔직히 표현을 하고 좋은 게 있으면 좋다고 표현을 하고 까칠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표현을 잘해야 주도권을 잡기 쉬워집니다.

 

자 우리가 연애 초기라고 생각을 해봐요.

 

연애 초기에는 서로가 잘 모른단 말이에요. 그래서 서로가 서로한테 '혹시 나를 별로라고 생각하면 어쩌지?' 이런식으로 서로가 눈치를 굉장히 많이 봐요.

 

연인이 이렇게 눈치를 보는거? 연애 초기 때뿐입니다.

 

그 정도로 연애 초기에는 서로가 배려를 참 잘하고 이렇게만 연애를 하면 싸울 일이 없겠죠? 그 정도로 배려를 잘한단 말입니다.

 

그때 그 남자가 느꼈을 때? 그 남자가 나를 배려해주는 그 폭이 있죠? 그 남자가 배려해 줄 수 있는 배려의 폭을 늘리는 겁니다.

 

그리고 그 폭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여러분의 감정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여러분 딴에는 배려를 한답시고 내가 조금 마음에 안 드는 게 있더라도 내가 조금 꿍한 게 있더라도 이 정도면 괜찮으니까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니까 이러면서 표현을 안 하고 이해해주는 척을 해줬을 겁니다.

 

그게 그 남자도 똑같아요.

 

하지만 여러분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그런 걸 없애야 돼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마음은 마음이고 내가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어 내가 나중을 생각했을 때 서운할 것 같지만 미리 그걸 커트를 시켜 놓는다는 거예요.

 

"나 이거는 좀 그런데? 너 왜 이렇게 행동해 나 서운해" 이런 식으로 솔직하게 표현을 하세요.

 

그럼 그게 곧 그 남자 입장에서 봤을 때 어떤 느낌이 드냐면 '아 이런 건 여자 친구가 싫어하는구나' 진짜 이렇게 받아들여요.

 

아까 설명했지만 연애 초기에는 맞춰줄 수밖에 없단 말이에요. 

 

남자가 진짜 여자를 사랑할 때는 연애 초기뿐이다.

 

이런 말이 있을 정도로 모든 이해가 연애 초기에는 남자들이 진짜 많아져요. 그래서 이때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으려면 그냥 차라리 표현을 솔직하게 해라 좋은 것과 싫은 것, 서운한 것 모두 빨리 말하고 표현하는 게 차라리 낫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2. 남자의 정복욕 자극시키기

이 정복욕 사실 남자의 정복욕을 계속 꾸준하게 유지를 시켜주는 여자들이 곧 연애를 잘하는 여자들이고 남자가 여자를 떠나가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연애 초기에 포커스를 맞춰 보자라는 거예요. 

 

내가 연애 초기에 그 남자가 정복욕이 끊이지 않도록 그 마음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면 "나 너무 좋아 나 너랑 만나서 너무 행복해 너랑 있으면 너무 즐겁고 나는 앞으로도 계속 만나고 싶어" 이렇게 1차원적인 감정표현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직히 이런 감정 표현 자체를 하지 않으셔도 상관없어요.

 

아까 첫 번째로 설명했던 거랑 지금 설명하는 것을 잘 구분하셔야 되는데 첫 번째는 '인간적인 감정', 두 번째는 '남자에게 느끼는 안정감' 이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 남자가 좋으니까 사귀었겠죠? 근데 여자분들 중 진짜 너무 미친 듯이 좋아서 그 남자와 사귀는 경우와 이 남자가 그냥 나쁘지 않으니까 한번 만나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만나는 여성분들 중 후자에 속하는 여성분들 있잖아요?

 

이런 여자들이 결국에는 갑이 되는 경우가 많고 남자가 끌려오는 경우가 참 많아요.

 

여러분께 설명을 할 때 표현을 줄여라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결국 남자들이 봤을 때는 마음이 별로 없어서 표현을 안 하는 건지 여러분이 표현을 줄이는 건지 구분을 할 수가 없단 말이에요.

 

그저 그 남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얘가 나한테 표현을 잘 안 하는구나" 그러면서 정복욕이 계속 자극이 된단 말이에요.

 

 

왜?
일단 사귀긴 사귀지만 완전히 내 것이 아닌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더 매달릴 수 있고 더 애태우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이 두 가지를 한 번 적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진짜 연애 초기에만 적용이 되는 건데 확실하게 그 남자를 애태울 수 있다고 장담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