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다가가기 힘들 정도로 남자가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여자
그 여자를 감히 꼬셔볼 생각도 못 할 정도로 진짜 매력적인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1. 전 애인에 비해 굉장히 예쁜 경우
본인이 만났었던 여자들과 비슷한 여자들이라는 건 결국 그 남자의 데이터 베이스가 쌓였다는 것과 비슷하거든요.
왜 여러분들도 어떤 남자를 봤는데 내가 만났었던 전 남자 친구랑 되게 좀 성향이 비슷해 그러면 여러분들도 자연스럽게 이 남자는 이럴 거야라고 생각을 하지는 않아도 그 남자의 성형이라는 게 어느 정도 보이기는 하잖아요.
그건 남자 입앙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이 좀 적당히 아니면 혹은 닮은 점들이 그 남자가 만났던 여자 친구들과 되게 비슷한 느낌이라던가 아니면 외모의 수준이 비슷해요.
도찐개찐 그냥 고만고만 하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차이가 날 정도로 정말 여러분들이 예쁘잖아요? 여러분들이 여기서 너무 기죽을 필요가 없는 게 그 수준이 다 다르잖아요.
여러분들이 객관적으로 나는 얼만큼 예쁜 거야 그렇게 생각을 할 게 아니라 어떤 남자를 만났어 근데 그 남자가 연애 경험이 좀 적어 그리고 진짜 자기 관리를 좀 잘 못하는 여자들을 만났었어 그럼 그 남자에게 여러분은 객관적으로 정말 그렇게 예쁘지 않다 하더라도 그 남자는 여러분들에게 주관적인 예쁨을 느낄 수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에게 '와 진짜 얘는 진짜 너무 이쁘다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모르겠어'라는게 가능해지는 거죠.
2. 남다른 성격이나 성향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왜 특이하다, 얘 좀 이상하다 라고 말을 하는 건 결국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그 보편성이라는 것에 벗어나는 경우이잖아요.
근데 여러분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특이하단 말을 듣는다거나 아니면 보편적이지 않다. 너 되게 예상외로 행동을 한다.라는 이야기를 좀 많이 듣잖아요? 그러면 어떠한 남자가 여러분에게 호감을 느꼈어요.
근데 여러분을 알면 알아갈수록 '진짜 얘는 정말 속도 모르겠다 내가 어떻게 대해야 할지조차 모르겠어'라는 게 좀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게 왜 그러냐면 결국 우리는 상대방을 꼬신다. 아니면 그 사람에게 마음을 얻는다. 그 사람과 친해진다. 라는 걸 생각을 해보면 굉장히 전략적인 사고를 해요.
어떤 주제를 이어 나가서 이 사람과 이야기를 해야 되지? 어떤 이야기를 해야 이 사람의 이목을 끌 수 있을까? 어떻게 자연스럽게 그 사람과 접점을 만들까 굉장히 감정이 앞서는 게 아니라 이성적인 전략적 사고를 한단 말이에요.
근데 여러분을 봤는데 진짜 보편적이지 않아 얘는 되게 엉뚱해 속을 모르겠어 그러면 그 자체로 내가 어떻게 다가가야 될지를 아예 모르게 되는 게 좀 크다고 생각해요.
3. 굉장히 밝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일 때
이게 좀 나이대 별로 좀 달라지는 특징이긴 하지만 그냥 어리면 어릴수록 해당되는 특징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돼요. 여러분들이 인싸 같은 아싸를 자처하면 자처할수록 다가가기 어려운 여자라고 생각할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
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외로움이라는 거를 타는 게 많다고 생각을 해요.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어릴 땐 외로움을 더 많이 타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이 외로움을 타는 거는 어쩔 수 없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랑 더 어울리려고 하고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려는 그런 행동들을 많이 취하게 돼요.
근데 누구나가 외로움을 겪지만 그 안에서 외로움을 본인이 감당하고 컨트롤 하고 그냥 나는 원래 외롭고 고독한 존재야 하면서 나 스스로가 그냥 외로운 걸 자연스럽게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부류가 있거든요.
여러분들도 이 글을 보면서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그러면 이 남자들의 입장에서는 그게 굉장히 특별해 보이고 되게 달라 보이는 경우가 좀 많은 거 같아요. 왜냐면 보편적인 여자를 두 번째에서 설명을 했지만 보편적인 여성을 생각하는 남자의 이미지는 대충 이러해요.
어떤 남자를 만나서 굉장히 안정적인 사랑을 하기를 바라고 한 남자를 만나서 진짜 간절하게 진실되게 깊게 관계가 발전되길 바래 이걸 바라는 게 많은 여성분들의 보편성이란 말이에요.
근데 그냥 내가 외로움을 자처를 하면서 고독함을 즐기면서 그냥 사람은 원래 외로운 거야 라면서 인싸 같은 아싸를 좀 자처를 한다면 그 자체만으로 되게 특별해 보일 수가 있는 거죠.
근데 그런 사람들이 유독 보면 빛나는 거 알아요? 그런 여성분들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뭐냐면 외로움을 자처하고 좀 즐기는 여자들이 있죠? 고독함을 즐길 줄 아는 여자들 그런 사람들은 남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않아요.
내가 외로움을 타가지고 다른 관계에 소속되길 바라는 사람들은 그 관계에 내가 소속되기 위해서 나를 세상에 맞춰간단 말이에요.
내가 이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뭘 고쳐야 될까 어떤 예쁜 행동을 해야 할까 남들에게 내가 강아지처럼 지금 예뻐해 줘 예뻐해 줘 하는 게 아니라 마치 되게 고독한 고양이처럼 그냥 네가 예뻐해 주려면 예뻐해 주고 말려면 말던가 이런 되게 시크함이 묻어나서 그 여자가 좀 줏대 있어 보이느 효과가 좀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여성분을 보면 왠지 모르게 그게 분위기에서 나옵니다.
4. 남자친구와 그냥 친구의 선이 보편적이지 않다.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내 남자 친구 그리고 남자 친구가 아닌 사람에 대한 선이 좀 많이 뚜렷하시지 않아요? 여러분들도 남자 친구에겐 애교를 많이 피우지만 그냥 남사친이나 그냥 아는 남자들한테는 애교를 안 피울 수도 있어요.
그리고 내 남자친구에겐 좀 더 내가 기대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 남자들에게는 기대지 않을 수도 있어요. 여러분들도 저마다 생각하는 그 기준이라는 게 있단 말이에요.
근데 되게 선이 없는 여자들을 한 번 상상을 해보세요. 이 여자들은 남자 친구를 대하는 거나 남사친을 대하는 거나 별반 다를 게 없는 여자들인 거예요.
그렇다고 스킨십을 하고 막 애교를 피우면서 귀찮게 한다는 게 아니라 그냥 내가 쓰는 가면이라는 것 자체가 좀 더 오픈된 마인드인 거죠.
그럼 남자 입장에서도 가장 크게 뭘 느끼냐면 "얘는 나한테 이런 행동을 왜 하는 거지? 뭐지? 혹시 나 좋아하나?"이런 착각을 가장 먼저 해요.
왜냐면 대부분의 여성분들의 데이터 베이스가 그렇지 않거든요. 나를 남자로 보지 않고 내가 아직 애인이 아니야 그럼 나한테 이렇게까지 편하게 할 수가 없는데 그럼 이제 순간 뇌 정지가 오게 되겠죠.
어떻게 대해야 되지? 근데 여기서 그 여자가 정말 괜찮아 그러면 이도 저도 못하고 진짜 너무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그냥 그 여자가 나를 행동하는 것에 있어서 그냥 내가 계속 끌려다니게 되는 거죠. 진짜 딱 착각을 일으키는 활발한 매력을 뿌리고 다니는 여자분들이 여기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여자를 헤픈 여자다 이리저리 꼬리 치고 다니는 년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사람마다 가지는 그 선이나 가치관이 모두가 다르듯이 그 여자의 가치관도 조금은 그냥 다르구나라고 생각을 해보시면 돼요.
보통 남자들은 이런 여자를 본다? 그러면 순간 뇌 정지가 오면서 좋아진다.라고 설명할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