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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스토리/여자편

쓰레기 같은 남자들이 숨길 수 없는 티 나는 특징

by 인연이란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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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쓰레기 같은 남자, 바람피우고 있는 남자 혹은 다른 여자를 만나면서 나한테 연락하는 그런 놈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방법

쓰레기 같은 남자 알아보는 방법

 

 

다른 여자나 여자 친구가 있는데 숨기고 나를 만나는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그냥 온전하게 나를 만나는건지 아닌지에 대해서 좀 설명을 드릴게요.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으면 바람피우는 사람이라면 이게 티 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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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정선이 굉장히 들쑥날쑥하다.

이거는 여러분이 정말 주의 깊게 보셔야 되는 건데 여러분이랑 남자가 이제 처음 관계 발전이 된다고 예를 들어봐요. 그럼 처음에는 "나 너 좋아"라는 표현이 아니라 "지금 뭐해? 밥은 먹었어?"사소하게 그냥 그 남자나 아니면 그 여자의 상대방의 일상을 챙겨주는 카톡부터 감정선이 시작이 된단 말이에요.

 

"이번 주말에는 뭐해? 너는 연애하면 어떤 스타일이야?"이런 식으로 감정선이 이렇게 쭉 올라가면서 우상향적으로 발전이 되는 게 보통 일반적인 썸이란 말이에요. 전부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근데 만약 그 남자가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다거나 아니면 이중 썸이 있다거나 아니면 여자 친구가 있으면서 바람을 피우는 사람이 여러분이랑 연락을 하잖아요?

 

그럼 이게 감정선이 쑥 이렇게 연결이 되는 게 아니라 굉장히 들쑥날쑥해요. 여러분한테 어느 날은 연락을 안 했다가 안부 걱정도 안했다가 밥 먹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다가 어느 날은 갑자기 전화를 해가지고 한 1시간 2시간 붙잡고 있는다던가 아니면 카톡을 하면서 연락을 할 때 갑자기 보고 싶다고 훅 치고 들어온다던가 하는 거 말이죠.

 

이게 여러분이 잘 생각을 하셔야 돼요. 그 남자가 원래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원래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닌 거 같은데"라는 촉, 여러분들 중에 촉이 정말 빠른 사람이라면 구분을 하실 거고 만약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그 남자의 감정선을 잘 봐야 합니다.

 

이 사람이 연락이 안 되는 시간이 있을 거고 연락이 잘되는 시간 아니면 이 사람이 일 하는 시간 주말에 뭐하는지 한 2-3주 정도 연락을 해보면 사실 여러분이 이런 고민을 할 때면 여러분이 적어도 썸이 한 한 달 이상 되게 애매하게 길어지는 경우일 거예요.

 

그런데 주말을 한 번 잘 돌이켜 보자는 거예요. 주말에 이제 갑자기 연락이 안 된다던가 아니면 이제 저녁에 갑자기 연락 패턴이 뜨문뜨문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잘 체크를 해보셔야 돼요. 그러면서 되게 감정선이 들쑥날쑥하다면 그건 정말 의심을 해볼 만해요.

 

2. 일정 시간 연락이 되지 않는다.

여러분들도 그 남자랑 연락을 2-3주 한 달 정도 되면 본인의 스케줄 그리고 그 남자의 스케줄 이런 게 서로가 다 패턴이 체크가 될 거란 말이에요.

 

내가 아침 시간에 몇 시에 출근을 하는지 저녁 몇 시에 퇴근을 하는지 집 가서 대충 뭐하는지 그 사람이 친구를 몇 번 만났는지 주말에 뭐하는지 이런 거 사실 다 물어보잖아요.

 

만약 여러분이 이런 걸 안 물어봤다? 그건 너무 여러분이 그 사람한테 관심이 없는 거예요. 적어도 썸을 본격적으로 탄다면 이런 정도에 생활 패턴은 다 어느 정도 맞춰줘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이제 이 사람이 연락이 안 되는 시간이나 연락이 되는 시간을 알 거란 말이에요. 근데 하루에 여섯 시간 다섯 시간 이런 식으로 연락이 쭉 안 돼요. 

 

첫 번째에 설명했던 감정선이 되게 들쑥날쑥하다는 걸 같이 이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그 사람이 갑자기 세 시간 동안 연락이 안 됐어요. 원래 그러던 사람이 아닌데 근데 갑자기 이제 과하게 여러분한테 "밥은 근데 잘 챙겨 먹었어? 밥 안 챙겨 먹었을까 봐 걱정된다. 나는 이제 이거 먹었는데 밥 잘 챙겨 먹은 거 맞지?" 이런 식으로 되게 과한 오버를 한다면 그것 역시 의심해볼 만하다는 겁니다.

 

개그 콘서트 인가? 이제 남자가 여자한테 미안해할 때 이런 걸 되게 개그로서 풀어낸 게 있었어요. 그게 뭐였냐면 이제 다른 여자를 만나고 온 다음 날 여자 친구에게 이런 말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랑해 난 정말 너뿐이야 알지?" 이런 식으로 속삭이는 그런 느낌과 되게 어떻게 보면 비슷한 거예요.

 

일정 시간 연락이 되게 들쑥날쑥하면서 안 되다가 갑자기 여러분들한테 연락을 했는데 과하게 챙겨준다? 그건 역시 의심을 해볼 만하다는 거예요.

 

3. 개인 프사가 남이 찍어준 사진으로 자주 바뀐다?

여러분들 이거는 당연히 이렇게 딱 보면 알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체크를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 남자가 원래 본인의 셀카를 잘 찍는 사람이라던가 아니면 사진이 좀 자주 바뀌는 사람이에요.

 

근데 친구를 만났는데 그렇게 남자들끼리 사진을 찍어주고 하는 게 사실 많이 없어요 정말 "오늘 좀 빼입었는데 사진 한 방 이쁘게 박아줄까?" 이런 건 여자들이 하는 겁니다. 

 

남자들은 "어? 오늘 여자 만나냐? 여자 만나고 왔냐 이쁘네 술이나 먹으러 가자" 이런 게 사실 남자들입니다. 근데 누가 봐도 예쁜 카페에서 누가 봐도 술집스러운 분위기에서 남친컷스러운 사진을 본인이 프사로 올렸다? 이것 역시 의심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이제 여러분을 만나면서 1주에 한 번 2주에 한 번 이렇게 바꿨어요. 그러면 진짜 의심해봐야 돼요. 

 

그래서 세 가지 이 세 가지를 보면 내가 썸을 타는 남자가 썸이 되게 애매하거나 혹은 내가 만나고 있는 남자 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 그러면 충분히 판단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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