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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스토리/여자편

남자한테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여자들의 특징

by 인연이란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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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를 만나든 사랑받는 여자의 특징

여러분을 한 번 떠올려 보세요 만약 여러분이 이 남자는 나랑 안 맞아 저 남자는 나랑 맞는 남자야 이런 것들이 분명 여러분한테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어떤 남자인지는 상관없이 그냥 내가 어떤 남자를 만나든 사랑받는 모든 연애를 슬기롭게 풀어가는 여자들이 있단 말이에요. 결론부터 알려드릴게요. 

 

남자에게 사랑받는 여자들의 특징

 

외적 상황 통제와 내적 상황 통제를 잘 구분을 해서 내적 상황 통제를 잘하는 여자들이에요. 아주 쉽게 설명드릴게요. 여러분이 무슨 문제가 벌어졌을 때 남 탓을 하냐 내 탓을 하냐 차이인 거예요. 구체 적적으로 한 번 예를 들어볼게요. 여러분과 어떤 남자랑 만나고 있는데 연락 같은 문제로 싸운 거예요. 근데 여러분의 감정이 상해서 이제 여러분은 그런 생각을 하는 거죠. '네가 나한테 연락을 잘 안 해주니까 내가 서운함을 느꼈어 네가 그렇게 하니까 내가 지금 기분이 안 좋은 거야' 등 외적 통제라는 것은 그냥 내 감정이 상했을 때 무슨 문제가 벌어졌을 때 나한테서 문제를 찾는 게 아니라 그냥 외부 탓으로 문제를 돌려버리는 거예요. 하지만 반면에 내적 통제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쉽게 이야기하면 조금 자책에 가까운 느낌은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자책과는 엄연히 달라요. '아 내가 뭔가 문제가 있어서 이러한 결과가 벌어진 건가? 내가 무슨 실수를 해서 이렇게 된 건가?'라는 것 있죠 자책이라고 하는 것과 굉장히 유사한 느낌은 맞아요. 하지만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는 게 연애를 잘하는 여자들, 연애를 못하는 여자들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해요. 외부로 상황을 돌려버리고 외부의 탓을 해버리면 진짜 너무 쉽죠. 그냥 내가 스트레스받을 일도 없고 어떻게 보면 자기 위로가 되고 그냥 남 탓을 해버리니까 스트레스받을 일이 전혀 없단 말이에요. 하지만 내 탓을 하게 되면은 그 순간에는 진짜 멘탈이 무너질 거예요. 근데 인간은 무슨 문제가 벌어지고 그 문제를 해결해야겠다 생각이 들면은 아주 집요하게 매달려요.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한단 말이에요. 내가 문제라는 탓을 나한테 돌리게 되면은 이 문제로 이렇게 풀어나가야 되겠다 저렇게 풀어나가야겠다 문제의식을 느끼면 현명하게 풀어나가려는 습성이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이죠. 

 

그러면 이러한 차이들이 하나 두 개가 아니라 10가지 100가지 1000가지 생각이 쌓인다고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만약 전자 같은 여자들 경우에는 '아 그냥 이 남자가 이상해서 그런 거야 나랑 안 맞는 거야'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면서 그냥 또 다른 남자 또 다른 남자 그냥 본인이 편식을 하듯이 그냥 입맛에 맞는 남자를 찾아 나선단 말이에요. 물론 그분들의 마인드도 존중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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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 자체로 나를 사랑해줄 사람을 원하는 것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볼까요?

진짜 적나라하게 설명할게요. 죄송하지만 있는 그 자체로 나를 사랑해줄 사람을 만난다는 것? 이런 생각은 절대 나는 발전할 생각이 없어 이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스무 살 때를 한 번 떠올려 보자고요. 20살 때는 똥오줌도 못 가리는 뭣도 모르는 나이예요. 그때는 내가 직장 상사를 어떻게 대해야 될지 내 아랫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될지 그냥 그런 사회생활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단 말이에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이 사람은 이렇게 대해야 되는구나 저 사람은 저렇게 대해야 되는구나'를 알아가잖아요. 그렇죠? 그러면서 그 사람은 발전을 하는 거란 말이에요.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될지 저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될지 그리고 오늘 이야기를 하는 남자를 이렇게 대해야 될지 저렇게 대해야 될지 아는 것은 여러분이 발전을 하는 거지 바뀌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근데 많은 여성 분들은 착각을 해요. 진짜 착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내가 바뀌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남자들한테 맞춰주는 것 이 남자를 위해서 내가 조금 변해가는 것 그건 발전을 하는 거지 변하고 바꾸고 여러분을 포기하는 게 아니라고 말해드리고 싶거든요. 

 

근데 바뀌어간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 됐어 나는 안바꿀래 나를 있는 그 자체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래 라는 것은 그냥 스무 살이 아 됐어 사회관계 어려워 그냥 나는 나 꼴리는 대로 살래 라는 것과 사실 같은 본질이라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들한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냐면은 물론 어느 부분 누구든 간에 안 맞는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그거를 맞춰가고 맞춰가고 맞춰가다 보면은 나 스스로의 매력이 더 길러지는 효과가 난단 말이에요. 그래서 나중에 여러분이 나이가 차갈수록 남자를 만나기가 너무 수월해져요. 이 남자를 만나든 저 남자를 만나든 어떤 남자를 만나든 내가 사랑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니까 내 능력이 되니까 연애라는 것도 저는 하나에 능력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그 능력의 시작은 외적 통제 그리고 내적 통제에 있어서 내가 탓을 어디로 돌리고 그 문제 해결을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하느냐 그 차이에서부터 만들어 낸다고 생각을 해요. 

 

남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여자?

추가적으로 남자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한번 해보자고요. 남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여자는 꽉 막힌 여자, 남자가 무슨 행동을 했어요. 그러면 이 여자는 그냥 자기 멋대로 착각을 하는 거예요. '너 그런 이유 때문에 나한테 연락 안 하는 거지? 너 지금 다른 여자 생겨가지고 지금 변한 거 아니야?' 이런 식으로 요. 

 

이거는 사실이 아니라 그냥 본인만의 착각이란 말이에요. 그럴때 남자는 정말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나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진짜 뭐 피해의식에 찌든 것처럼 그냥 그런 꽉 막힌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요. 나는 그런 게 아닌데 내가 아니라고 말을 해도 이 여자들이 그런 게 좀 심해지면은 진짜 말을 듣지도 않아요. 그냥 본인의 생각이 맞는 게 돼 버리는 거고 그래서 힘들죠 너무 힘들단 말이에요. 

 

근데 이런 꽉막힌 여자의 첫 시작점이 그냥 탓을 하는 여자에서부터 시작이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냥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내가 귀를 닫고 눈을 닫고 계속 그냥 살아가는 거죠. 이 생각이 맞는 거야 저 생각이 맞는 거야 물론 그 여성 분들의 입장도 이해는 해요. 그렇게 남 탓을 하면 내 마음은 편해지니까 그리고 그렇게 내가 이해를 하는 게 내 마음이 고생시키는 일이 되니까 그렇죠 근데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게 연애를 하다 보면은 꽉 막힌 여자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반대로 이렇게 내적 통제를 하면서 문제를 해결 해가는 여자들은 생각이나 문제 해결 방식이 굉장히 여유로워요. 이거는 그냥 30대의 남자로 넘어가면 넘어갈수록 진짜 뼈저리게 공감을 하는 건데 여유로운 여자를 정말 많이 좋아해요. 

 

그리고 이 여유로운 이미지는 이런 내적 통제를 굉장히 많이 하는 여자들의 시작점부터 나온단 말이에요. 그럼 여러분이 하는 걱정은 좀 그런 게 있을 수 있어요.

 

내가 모든걸 이해하고 맞춰 주다 보면은 나의 자존감이 하락을 하지 않을까요? 

처음에 이야기가 나온 것처럼 자책을 하는 느낌이니까 내가 조금은 가치가 없는 여자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그렇죠? 그 여자들은 현타를 이겨낸 여자들이라고 설명하고 싶어요. 왕관을 쓰려는 자는 그만한 무게를 견딘다고 하잖아요. 그런 여자들은 그만한 무게를 견딘 거예요. 맞아요. 그게 안되죠 사실 어려워요. 죄책감 내 자존감이 하락을 하고 내 자신을 계속 깎아 먹는 것 같으니까 근데 그러한 멘탈을 잘 관리를 하면서 이런 내적 통제를 잘 해나가게 되면은 그때 비로소 줏대 있는 여자의 완성이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게 줏대가 있는 여자 싫어하는 사람은 없죠.

 

남자든 여자든 간에 이런 줏대있는 여자를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없다고 생각을 해요. 이런 과정들이 더 해지게 되면은 비로소 남자들이 봤을 때는 '이 여자는 진짜 매력이 있는 여자구나 이 여자는 진짜 아무 남자한테나 흔들릴 수 있는 여자는 아니구나 진짜 매력 있다'라고 생각이 드는 여자로 거듭나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여러분 주변에 친구를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그들 중에는 연애를 정말 잘하는 여자들이 있을 거예요. 외모가 그렇게 특출 나게 이쁜 게 아닌데도 말이죠. 그 여자들에게 고민을 이야기했을 때 그들이 어떻게 답변을 하던가요? '그 남자가 이상한 거야'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나요? 

 

연애를 정말 잘하는 원만한 여자들은 그 문제를 무조건 남자 탓으로 돌리는 게 아니라 냉철한 상황 안에서 여러분이 무언가 부족했던 것 여러분이 조금 더 이렇게 했으면 좋았겠다 라는 것을 현명하게 제시를 해줄 수 있는 친구일 거예요. 그런 지인들은 곁에 둬야죠. 

 

오늘 설명한 본질이랑 똑같다고 생각을 해요. 연애를 정말 잘하는 여자들은 남자탓 외부적인 상황 탓을 하는 게 아니라 일단 내 탓을 하면서 '내가 뭐가 좀 부족했구나? 내가 어떤 걸 했어야 되지? 내가 이런 걸 신경 썼어야 되나?'등 내가 조금 더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쓴다는 거예요.

 

결국 정말 나이가 들어도 계속 싸우고 남탓하고 싸우는 커플은 본질이 어린 사람일 수 있습니다 정말 성숙한 연애 제대로 된 연애 후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분들은 양쪽 모두 성숙한 사람일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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