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남자들이 안달낼 수 밖에 없는 연애 잘하는 여자 특징

정말 여유 있고 연애를 잘하는 여자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 중 대다수는 연애에 대한 경험이 정말 많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조금은 빠르게 지름길처럼 연애를 좀 잘할 수 있는 내가 어떤 연애를 하든 간에 그 남자한테 끌려다니지 않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방법 두 가지를 적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글이 좀 와닿았다면 끝까지 한 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곧 여유 있는 여자들이 남자들이 좋아하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심리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여자가 된다는 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여자가 되기까지는 딱 두 가지 방향이 존재해요.

 

연애를 잘하는 여자들의 특징

 

연애를 잘하는 여자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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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애의 경험이 많음

첫번째, 경험이 많아지게 되면 이 두 번째가 따라오는 건 사실이에요. 하나씩 나눠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냥 경험이 많아지게 되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이러한 루트를 겪게 됩니다. 내가 남자를 처음 사귀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근데 그 남자를 만나면서 좋았던 경험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내가 주체할 수 없는 이 사랑에 대한 감정을 키워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 남자에게 더 집착을 하게 되고 좀 더 구속을 하게 되고 내가 원하는 대로 그 남자가 해주길 바라게 됩니다. 좋아하는 감정이 커지면 기대가 커지고 기대가 커지게 되면 결국 또 실망을 하겠죠.

 

그래서 결국 그 끝은 안 좋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 연애에 정말 많은 사랑을 퍼주고 나면 딱 처음 경험하는 게 뭔지 아시나요? '내가 이렇게 마음을 퍼주면 나만 호구되는구나' '사랑을 많이 준다고 좋기만 하진 않네.' 이다음부터는 두 번째 연애 세 번째 연애 네 번째 연애가 반복될수록 '나는 마음을 좀 덜 줘야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 악순환이 계속 반복이 됩니다. 왜 이걸 제가 악순환이라고 표현을 하냐면

 

첫 번째, 나는 마음을 덜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그 안에서 커지는 내 감정은 또 어쩔 수 없잖아요.

세 번째,  그래서 현재를 충분히 즐기지 못하게 된다.

네 번째,  그리고 후회를 하게 된다.

다섯 번째, 또 후회가 되지만 상처받기 싫은 마음 때문에 마음을 계속 안 주려고 한다.

 

그래서 이게 악순환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남자가 나한테 답답함을 느끼게 되고 나한테 '좀 질린다.' 혹은 '네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좀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지 마'라는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 그 연애도 끝이 납니다.

 

그 후 두 번째 연애가 반복이 되고 나면 또 본인은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또 마음을 많이 줘서 이런 결과가 또 반복이 됐구나' 이런 연애가 몇십 번이 반복이 되고 나면 그제야 이 여자들은 그런 걸 배웁니다. '내가 마음을 주지 않는 게 다가 아니구나 마음을 다 주지 않아야 되는 게 아니라 애초에 내가 마음을 줄 남자와 주지 않을 남자를 거를 눈이 필요하겠구나'를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이 되어서야 배웁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이 나이가 어떻게 되신지는 모르겠지만, 연애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다면 그냥 조금은 제 글을 통해 한번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정말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그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도 모르는 채 그냥 내가 마음을 줘야 하나 주지 말아야 하나 그 고민을 하는 게 맞는 걸지 아니면 '그래 상처받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야'라는 걸 인정을 한채 내가 마음을 줄 남자와 주지 않을 남자를 구분하는 게 정말 의미 있는 구분이 될지 그런 걸 한번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경험이 많아지게 되면서 여유 있는 여자들이 다음에 어떻게 변해가게 되냐면 애초에 내가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남자에게 집중을 해요. 쉽게 말해서 남자 보는 눈이 길러진다 그러죠. 30대 초반이 되면 그제야 이 여자들도 남자 보는 눈이 길러지는 거예요. 그제야 이제 건전한 건강한 연애로 발전이 되게 돼요.

 

그 안에서 난 '나' 대로의 '나'다움을 보여주게 되면서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해 주고 이 남자가 날 사랑해주고 그러면서 여유가 생기게 되는 겁니다. '나다운 모습을 보여줘도 충분히 그 남자는 나를 좋아하는구나' 이러한 것들을 경험해보지 않은 그 전 연애에서는 나다움을 자연스럽게 표현을 하면 안 되는 거구 나를 배운단 말이에요. '왜 안돼?' 내가 그렇게 마음을 줘서 떠났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나다움이라는 게 자연스럽게 비칠 때 더 여유가 생기는 겁니다. 이 여유라는 개념을 좀 더 여러분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사람의 여유는 돈에서 나온다.' 정말 돈이 많아지는 게 여유를 가져다 주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좀 더 200만 원을 가진 것보다 300만 원을 쥐고 있을 때 그리고 300을 쥐는 것보다 500만 원을 벌 때 소비적인 부분에서 여유로워질 수 있듯이 연애 역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남자를 만났을 때 정말 어쩔 줄 모르는 '내가 마음을 줘야 돼 말아야 돼' 하는 그 급급함에만 목매는 게 아니라 나다운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고 그게 인정받았을 때 검증됐을 때 '나다운 모습을 충분히 보여줘도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해 주는구나'를 검증받았을 때 내가 그 안에서 여유가 길러진단 말이에요.

 

그런 걸 배우게 되면 그다음에는 비로소 끌려다니지 않는 연애가 가능해집니다. 그제야 '나 좋다는 사람을 만날래'는 맞지만 나와 잘 맞는 그 인연을 찾을 수 있는 눈이 딱 틔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애를 잘한다라는 그 결정체가 생겨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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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체를 볼 수 있는 넓은 시야

이것도 비슷한 이야기 일지 모르겠지만 그 과정에 목을 매게 된다라는 게 연애를 못하고 여유가 없는 여자들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두 가지의 아주 디테일한 예시를 적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여유가 없는 여자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썸 탈 때 드러나게 됩니다. 어떤 남자랑 내가 썸을 타고 있어요 그런데 그 남자가 나한테 헷갈리게 하는 말을 할 때 여자가 '우리 무슨 사이야?'라고 묻는다던가 '너 왜 이렇게 나한테 애매하게 행동해?'라고 질러 버렸을 때 그 남자의 입장에서는 '난 이제 막 알아가기 시작했는데 연애 템포가 안 맞나? 나는 서서히 알아가고 있는 건데'라는 말을 들으면 되게 당황스럽겠죠. 그 과정에 목을 매기 때문인 겁니다. 그러니까 미래에는 그 사람이랑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에 그 사람이랑 나랑 되게 애매하다고 느껴지니까 그게 그냥 답답한 거죠 그리고 연애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번째 예시를 들어보면, 사귀던 도중에도 그 사람이랑 나랑 연애를 하면서 뭐가 그렇게 처음부터 다 맞아떨어질 수 있겠어요. 그 사람의 표현이 조금은 나 성에 안찰 수도 있을 거고 그 사람이 일을 하는 것 아니면 집에 가는 것, 친구를 만나는 것 그런 생활 패턴이 내 마음에 썩 들진 않을 수도 있어요.

 

근데 그것을 맞춰가는 것에 있어서 그냥 나는 일방적으로 요구를 하고 그 사람은 맞춰주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어버리게 되면 '이 사람은 날 별로 좋아하지 않는 거야 날 그만큼 사랑하지 않으니까 이런 노력을 안 하는 거겠지'라고만 판단을 해버린단 말이에요. 근데 정말 제가 딱 팩트를 적어보자면 사실 그 정도의 관계가 맞아요.

 

그 정도의 관계가 맞는데 왜 그 이상을 바라냐는 거예요. 아직 사귄 지 20일? 30일? 아직 1년 채 만나지도 않았으면서 나는 그 정도로 맞춰주지 않으면서 그 사람이 나에게 맞춰주길 바라는 거는 지나친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본인이 마음을 쓰는 만큼 마음이 가는 만큼 노력을 하고 정성을 기울이는 게 당연한 거잖아요. 아직은 여러분들이 그 친구들보다 소중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 건 당연해요.

 

근데 그런 행동을 굳이 애써 과정을 들춰가면서 혼자 상처받을 필요가 있냐는 거예요. 모든 게 나랑 잘 맞을 수는 없는 것처럼 어느 부분 맞춰가는 것도 필요한데 그냥 내 입장에서만 생각을 했을 때'이게 안 맞아, 맞지 않아'라고 판단을 내리는 게 내 입장에서만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그 사람의 입장 그 사람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선택이나 결정은 뒤돌아보지 못한 채 그냥 나 입장에서 이게 안 맞으니까 '이건 나랑 안맞는 거야'하고 밀어버린 다는 거예요. 근데 만약 그 사람의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었더라면? 근데 내가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감 능력이 결여 돼서 그 사람을 놓쳤던 거라면 그건 내 문제이기 때문에 어떠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나랑 만나는 사람은 또 없을 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연애가 반복이 되다 보면 내 스스로 여유가 없어지면서 또 외로움은 밀려 들어오게 되잖아요. 그럼 남자를 만났을 때 내가 조금은 끌려가게 되고 '이렇게 맞춰볼까 저렇게 맞춰볼까 그렇게 맞춰볼까' 반복이 되는 거죠. 

 

반면에 전체를 조금 볼 줄 아는 여자들은 그 과정보다는 결말에 좀 더 목을 매게 되는 거 같아요. 썸 탈 때 경우에서도 그 남자가 나한테 표현이 좀 미적지근하거나 조금은 연락 텀이 길다고 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랑 나는 연락을 하고 있잖아 그건 우리가 아직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이고 끝난 사이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또 잘될 수 있는 사이라는 거겠지 조금은 그 힘을 뺀다고 표현을 하고 싶어요.

 

썸을 탈 때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하지만 내 입맛대로 내 연애 패턴, 속도대로 그것을 강요를 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관계는 무르익어가고 발전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연애 중에서도 예시를 하나 또 들어보면 그 남자가 나한테 맞춰주지 못하겠고 이건 네가 나보고 좀 이해를 해달라고 하면 그때 이 여자는 결국 그 전체를 바라본다는 게 우리가 행복한 게 목적 아닙니까? 그렇게 지지고 볶고 싸우고 난 이런 걸 원해 난 이런 걸 네가 맞춰줬으면 좋겠어하는 그 과정 역시도 사실 그게 마음에 안 들어서 '네가 바꿔줬으면 좋겠어'가 아니라 너랑 나랑 행복하고 싶어 이걸 바라는 거 아닙니까? 그걸 먼저 생각을 하면 지금 싸우는 게 조금은 무의미하다는 걸 깨닫는다는 거죠.

 

그 감정만에 치우쳐가지고 현재만을 바라보느냐 아니면 그래도 우리가 행복하려고 연애를 하는 거니까 하는 그 미래를 바라보냐 좀 더 큰 걸 바라보냐는 그 관점에 차이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여유가 길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그걸 이해해주는 남자 친구는 그걸 당연히 알아요. 왜 모르겠어요. 그 남자 친구가 정말 여러분들이 '전체를 볼 줄 알기 때문에 이해를 한다' 까지는 모를지언정 그 남자 입장에서는 '그래도 나를 이해해주는구나' 정도는 알겠죠. 그러면 이해받는다고 생각하면 그 남자는 더욱더 당연히 잘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못 맞춰줬지만 두 번째는 맞춰주려는 노력을 하게 되고 그리고 세 번째는 그 노력이 결실로 맺어지게 되고 그러면서 서서히 갈등이 잦아들게 되고 잘 만날 수 있는 방향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면 본질적으로 여유 있는 여자들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남자가 이 여자한테 대시를 했을 때 아니면 헷갈리게 했을 때 떠봤을 때 '이 남자가 진심인 걸까 아닌 걸까' 그렇게 헷갈리면서 되게 여유 없어 보이는 모습이 떠오르진 않을 거예요. 이 여자들이 전체를 생각할 때도 어떤 생각을 하냐면 그 남자가 나한테 떠보는 말을 했다면 그 여자들도 똑같이 생각해요. '이 남자가 나한테 관심 있나?' 근데 그 이상으로 김칫국을 마시진 않는 거죠.

 

왜? 그게 첫 시작을 의미하긴 하지만 아직 시작된 건 아니니까요. 다시 한번 알려 드릴게요. 너무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첫 시작이 될 수 있는 걸 의미하는 건 맞지만 첫 시작이 된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 말에 목을 매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유로워질 수 있는 거고 결국에 전체를 볼 줄 아는 관점에서 보면 그 남자가 나한테 호감을 표현한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남자랑 나랑 만났을 때 정말 우리가 잘 만날 수 있을까 그게 괴장히 중요한 거 아닌가요? 그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그 남자가 나한테 호감 표현을 했다고 해도 '어떡해 이 남자가 나한테 호감 표현을 했어' 그렇게 설레발치고 할 게 아니라 그 남자가 나랑 잘 맞는 남자일지 아닐지 그 남자가 정말 괜찮은 남자일지 아닐지가 결정 나지 않으면 그것들은 무의미한 과정들이라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이 여자들은 매우 여유로워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이 남자들의 눈에서 봤을 때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