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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스토리/여자편

남자의 마음이 식어갈 때 달라지는 특징 마음이 식어가는 남자 대처 방법

by 인연이란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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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마음이 식어가기 전에 나타나는 그 특징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내가 굉장히 상처받기 두려워하고 불안형 연애의 유형을 가지신 분이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일 겁니다. 남자의 마음이 식어가기 전에 보이는 징조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잠깐만 입장을 좀 바꿔보겠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내가 남자에 대한 마음이 식어간다면 사실 별 생각이 들지 않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게임을 하든 상관 없어지고 술을 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가든 들어가지 않든 뭘 하든 간에 상관이 없어진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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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처럼 마음이 식어간다면 분명하게 나타나는 어떠한 행동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하는 것은 좀 특별하다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식어가고 난 후가 아니라 식어가기 전부터 현재 그 사이에서 달라지기 시작하는 현상에 대해서 적어 보겠습니다. 

 

그냥 우리가 너무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들 4가지 그리고 조금은 어렵게 디테일하게 생각해 봐야 되는 것들 5가지 그렇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이 식어가는 남자 특징 알아보기

 

1. 연락 속도가 느려진다.

먼저 그 사람이 원래 연락이 느렸던 사람이 아녔다는 게 포함이 되어야 되겠죠. 그 사람이 처음 여러분을 만났을 때 꼬셨을 때 여러분과 연애 초기에는 연락도 참 잘해주던 사람이었고 연락 텀이라는 걸 봐도 아무리 늦어도 진짜 2-3시간 안에는 답장을 잘해주던 사람이었는데 '이 사람 갑자기 나한테 무관심해졌네?'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연락 시간이 한 4시간 이상 정도 느려지게 된다. 그러면 첫 번째 시그널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나에게 표현하는 빈도가 줄어든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을 하셔도 됩니다. 남자가 '너 왜 이렇게 예뻐? 빨리 보고 싶다.' 그냥 연인 간에 꽁냥꽁냥 할 수 있는 그 표현을 말하는 건데 그런 횟수가 점점 줄어든다면 그것도 남자가 변해가는 시그널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3. 데이트 비용에 있어서 계산적인 모습이 보인다. 

남자가 여러분들이랑 어떤 데이트를 하루 종일 한다고 해도 내가 밥이랑 커피를 샀으면 그러면 누군가는 영화와 술을 살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근데 이 사람이 이전과는 다르게 확실히 뭔가 계산적인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 게 느껴진다면 그것도 변해가는 과정이 맞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그냥 단순히 좀 더 계산적으로 됐다고 해서 '내가 이걸 냈으니까 네가 이걸 내' 이런 게 아니라 이 사람이 예전에는 거진 우리가 밥을 먹을 때 5-6만 원짜리 스테이크를 먹는다던가 아니면 파스타 집 그런 곳을 잘 다녔는데 그런 곳을 더 이상 가지 않는다던가 아니면 이 사람이 나를 하루 종일 만나더라도 그 전에는 진짜 10시까지 꽉꽉 채워가지고 어떻게든 집에 좀 늦게 보내려고 진짜 용을 쓰고 어디든 데려갔는데 나를 집에 일찍 보낸다던가 그런 것들도 본인이 돈을 좀 덜 쓰게 하는 그 계산 중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거 중이시거나, 결혼을 약속하고 만나고 있는 사이 오래된 연인이라고 하면 얘기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랜 연애 말고 불과 몇 개월 만에 남자한테 이런 변화가 보였을 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4. 데이트를 할 경우 그냥 의무적으로 만난다는 느낌이 든다.

보통 데이트를 한다고 생각하면 사실 만나서 어떤 걸 하든 재미있는 게 이상적인 연애라고 하지만 연애라는 건 서로가 서로의 관계에서 추억을 쌓아가는 행위입니다. 근데 사람은 당연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추억을 쌓아가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있겠죠. 근데 추억을 쌓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러면 여러분을 좋아하는 마음이 식었다는 거고 그 추억을 쌓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건 곧 의무적인 만남으로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단 여기서 여러분들이 예외적으로 좀 생각을 해보셔야 되는 건 MBTI유형 중에 J, P유형이 있어요. 근데 J유형은 굉장히 계획적임과 반면에 P유형은 굉장히 즉흥적인 면모를 띠잖아요. 그런 것처럼 만약 P유형이라면 그 사람은 어떤 리액션적인 부분에서 P유형은 무미건조 해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도 그냥 계획적인 게 있지 않았어요. 그냥 만나는 거 자체를 좋아하는 유형이에요. 하지만 연애 초기화는 다르게 이 사람이 마음이 식어간다면 분명히 무미건조해지면서 '나와의 데이트를 즐거워하지 않는 거 같네'라는 어떤 무료함을 여러분은 눈치챌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지금까지 4가지들은 여러분들이 일반적으로 조금만 눈치가 있으면 쉽게 느낄 수 있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알려드릴 5가지는 좀 더 복합적이고 좀 더 디테일한 거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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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운함을 말했을 경우 변명이 많아진다.

이미 남자 친구에게 서운해서 '나 이런 거 좀 서운해 너 왜 이렇게 연락을 잘 안 해줘? 우리 요즘 너무 못 만나는 것 같아' 이런 식으로 말했을 경우 남자 친구가 그때마다 이유가 좀 많아진다라면 그건 마음이 변해가는 상황이 맞다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남자가 '너도 알다시피 요즘 내가 일이 너무 바쁘잖아 부장님이 시키는 일이 많아져서'혹은'오랜만에 만난 친군데 어떻게 그냥 보내 지난주에도 미루고 오늘도 미뤘는데 그럼 난 친구 언제 만나? 애도 소중한 사람인 걸' 이런 식으로 논리를 동반하는 이유로 말할 경우 이 말을 들었을 때 이 사람의 논리가 타당하고 이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충분히 이해가 되니까 서운해지면 안 될 거 같은 느낌 생각이 들 수 있어요. 근데 이걸 주의하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은 논리적이지 않아서 그 논리를 들이미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더 생각하기 때문에 내 논리보다 이해하는 거잖아요. 근데 그 사람은 논리가 더 중요하다는 건 나의 감정을 등한시한다 라는 겁니다.

 

6. 리액션이 없어진다.

여자와 다르게 남자들은 이 리액션이라는 게 굉장히 약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남자들은 이 사회적으로도 리액션을 배우길 본인이 진짜 좋아서 리액션을 하는 경우는 조금 드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남자들은 언제 리액션을 해?'라고 했을 때 여자 친구를 기쁘게 해주고 싶을 때 그냥 사회적인 어떤 수단으로써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남자 친구가 여러분을 처음 만났을 때는 리액션을 굉장히 좀 잘해주는 사람이었을 거예요. 근데 그건 그 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여러분이 중요하니까 여러분을 좋아하니까 그걸 해줄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남자의 마음이 변했다는 거 그 특징 중 하나가 리액션이 없어지는 거라고 했는데 리액션이 없어졌다는 건 그만큼 이제 여러분이 본인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했다거나 혹은 리액션을 해줄 필요가 없다라고 느낄 경우입니다. 뭐 그게 어떻게 마음이 식은 거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러한 남자가 리액션을 바라보는 입장을 이해한다면 그 사람의 마음이 변했다고 합리적인 의심을 해볼 여지는 충분합니다.

 

7. 피곤함이 많이 느껴진다.

이 사람과 데이트를 했을 때든 이 사람과 카톡을 할 때든 이 사람과 전화했을 때 이 사람이 참 많이 무기력한 모습 혹은 예민한 상태 혹은 우울한 목소리와 같은 그냥 피곤함이라는 게 참 많이 느껴집니다.

 

만약 여러분을 만났을 당시에 계속 남자가 피곤함을 보인다면 그건 마음이 식어가는 증거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많은 남자들이 여러분들에게 대놓고 '나 피곤해' 이렇게 말을 하는 경우는 사실 드물어요. 그런 경우라기보다는 간접적으로 무미건조해지는 거죠. 여러분을 만나면서 어떤 감정적인 식상한 무료함이 찾아오다 보니까 그게 피곤함으로 표출되는 식상함과 무료함이라는 것이죠. 근데 하지만 우리는 이게 타인 된 입장에서 봤을 때 '이 사람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지?'라는 거지만 그 당사자의 입장에서 보면 내가 식상해졌다는 것일 수 있습니다.

 

8. 말을 툭툭 내뱉는다.

그 어떤 남자도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여자에게 말을 함부로 할 순 없어요. 원래 그 사람이 어떤 성격상의 어떤 사회적인 배움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말을 툭툭 내뱉을 순 없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말을 툭툭 내뱉던 사람이 아니었는데 말을 좀 툭툭 내뱉고 생각하지 않고 말을 내뱉는다? 그건 그 사람의 마음이 또 어느 부분은 식어가는 증거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여러분들이 8가지를 보셨는데, 이 중에 적어도 최소 절반 정도 이상에 해당한다면 마음이 식은 게 맞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이 글을 보면서 남자에 대해 욕을 하는 게 아니라 되게 진지하게 고민을 한다면 '내 남자 친구가 그랬었던 거 같은데 얘 지금 이렇게 하고 있어'하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그냥 빼박입니다. 이렇게 9가지의 특징을 통해서 남자의 마음이 식어가기 전에 나타나는 특징에 대해 설명해 봤습니다. 이다음에는 남자의 마음이 식어가는 결정적인 순간들 이유들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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