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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스토리

연애 못하는 사람들 매력 없는 사람이 모르는 특징 6가지

by 인연이란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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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 사람이 진심이 아니면 어떡하지? 만약 연락하기 싫어하는데.. 억지로 하는 거면 어떡해' 이렇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서 걱정을 지나치게 하는 사람은 정말 매력이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A: 너는 진짜 괜찮은데 왜 연애를 안해? 네가 눈이 너무 높은 거 아니야? 

B: 아닌데.. 나도 연애할 마음 있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연애 다 잘하는데 나만 못하지?

 

충분히 매력적이고 눈이 높지도 않은데 연애를 못하는 남자들, 여자들의 특징 6가지 중에 단 한 가지라도 해당을 한다면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게 되실 겁니다.

 

연애를 못하는 특징과 이유

 

1. 운명을 기다린다.

입을 벌리고 먹이를 기다리는 아기새처럼 인연은 가만히 있어도 찾아오는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내가 연예인이나 SNS 샐럽처럼 나의 인기로 먹고사는 직업을 가지지 않는 이상 정말 흔하지 않아요.

 

이 사람들은 또 한가지의 특징이 있는데 다른 이성에게 눈길? 관심? 자존심이 상하는 일 본인이 추구하는 연애는 무조건 남들이 나의 매력을 알아보고 그 매력에 푹 빠져서 나는 가만히 있는데 연애가 시작되는 걸 바라게 되죠. 

 

하지만 연애를 잘하는 사람들이 꼭 이성을 만나가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들의 딱 한 가지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나를 좋아해 줄 사람을 알아보는 눈' 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에 이 남자 저 남자 막 찔러보면서 연애를 할 것 같지만 절대 그러지 않아요.

 

'이 사람 되게 괜찮은데? 근데 반응을 보니 나 마음에 들어하는 거 같은데 한 번 다가가 볼까?'이렇게 언지를 흘리듯 틈을 주는 거죠. 

 

2. 남자는 허세를 여자는 철벽을 친다. 

남자: 아 이거 시계? 그냥 이번에 뽑았어 그때 내가 2000만원만 있었으면 더 비싼걸로다가 더 하려고 했는데 글쎄 우리 이사가 말이야 2000만 원 자금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냥 내가 줬지 뭐

 

자 남자부터 이야기를 해볼게요. 남자들이 허세를 부리는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눈에 보이는 자동차, 시계 같은 남들보다 더 다른 걸 보여주는 게 멋있다고 착각하는 거죠. 

 

여자: 저요? 저는 딱히 그냥 별로 좋아하는 건 없어요. 그냥 다 괜찮아요. 

 

반면 여자들은 남자에게 늘 대시를 받는 입장이다 보니까 내가 그만큼 더 철벽을 부리면 남자들은 '더 어려운 여자일 거야'라고 자극을 시키며 더 다가올 거라고 착각을 하는 거죠. 

 

이들이 연애가 안되는 이유는 여러분들도 직감하듯이 길게 설명 하진 않을게요. 우리는 더욱더 중요한 사실에 대해서만 다뤄볼게요.

 

남자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허세를 부려서 넘어오는 여자는 속물적인 가능성을 충분히 점검해야합니다. 과연 여자의 입장에서는 무언가 보이는 것을 보고 넘어왔는데 남자의 마음이나 진심 등 그런 보이지 않는 것들을 봐줄 가능성은 극히 낮으니까요.

 

그리고 여성분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내가 철벽을 부렸는데 더 다가오는 남자는 배려 없을 가능성을 충분히 점검해야합니다. 사실 내 입장에서나 철벽을 치는 게 아니라 철벽 치는 척을 하는 것뿐이지만 남자는 벽을 친다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매우 커요. 

 

그런데 과연 그 벽을 치는데에 있어서 그 벽을 뚫고 넘어오는 남자가 좋은 남자일 거라곤 생각하지 말자는 거죠. 여러분들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나는 그 사람에게 싫은 모습을 비췄는데 싫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강요하면서 나한테 오는 사람이라면 만나고 연애를 하다 보면 그 사람의 이기적인 태도로 상처받을 수도 있습니다.

 

3. 어려워하는 태도

A: 저는 파스타 좋아하고요 그리고 피자도 같이 잘 먹고요 그냥 아무거나 다 잘 먹는 것 같아요. 아 저 사는 곳이요? 저는 어디어디 살고 있어요! 

 

이렇듯 연애를 잘 못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직장 상가를 대하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이걸 좀 더 해결하기 위해서 '수직적 대화 구조' , '수평적 대화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먼저 수직적 대화 구조에서는 깔때기에서 물이 떨어지듯 상대방의 질문에 정확한 대답 입니다. 예를 들어 면접관들이 묻는 질문이나 어른들에게 대답을 해야 되는 답변 혹은 직장에서 내가 상사에게 업무 보고를 해야 되는 그 답변에 대한 게 이에 해당하죠. 

 

하지만 반대로 수평적 대화 구조라는 건 마치 여러분들이 상대방과 내가 테니스를 친다고 상상해보세요. 왼쪽으로 공이 날라올 수도 있고, 오른쪽으로 공을 날릴 수도 더 멀리 더 가까이 날려도 다 괜찮아요. 우리가 동문서답이라고 일컫는 그 선들을 넘어서 보내지만 않는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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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너무 지나친 걱정

'만약 그 사람이 진심이 아니면 어떡하지? 만약 연락하기 싫어하는데 억지로 하는 거면 어떡해... ' 이렇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서 걱정을 지나치게 한다는 거예요. 

 

하지만 그 걱정을 잠재워주는 건 상대의 역할이 아닙니다. 상대방은 여러분과 현재에 느끼는 감정을 충실하게 쌓아가면서 1분 1초라도 더 좋은 추억들을 만드는 게 역할이겠죠. 만약을 걱정하면서 다가오는 이성은 매우 매력이 없는 이성으로 비칠 가능성이 높아요.

 

왜냐하면 연애를 한다는 것 자체가 상대방과 내가 함께 행복하기 위한 과정을 밟아나가는 거잖아요. 늘 만약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내가 미래에 대해서 걱정을 하기 때문에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현재의 그 사람을 의심하기 바쁘기 때문에 연애에 있어서는 장애물이 되는 거죠.

 

그럼에도 만약을 계속 생각하는 심리적인 이유에서는 습관적 상처 회피 심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상처받기 싫은 마음은 정말 이해하지만 그것들을 계속해서 회피하게 되고 내가 계속 회피하는 게 습관이 되어서 지금까지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거죠.

 

하지만 그것을 정확하게 극복 하는 방법은 회피하는 게 아니라 내가 현재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들이 만약 일어나지 않도록 그 사람과 내가 현재에 충실하면 되는 거예요. 

 

5. 완벽주의 성격

완벽주의 성격은 사회에서 성과를 이루어내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긍정적인 역할을 하죠. 하지만 연애를 하면서도 똑같이 완벽주의 성격을 부리는 사람들은 그 시작이 좋지 못해요.

 

이 사람들은 늘 이렇게 생각해요. 내가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있어서 나만의 이상형, 나의 감정 혹은 그 이상이 되어서 내가 지나친 설렘과 짜릿함을 느껴야 그 관계가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연애라는 것 자체가 맞춰가면서 감정을 키워가고 맞춰가면서 사랑을 키우는 거잖아요. 

 

하지만 이런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상대를 반대로 해석해요. '애는 어떤 단점이 있지? 난 말 예쁘게 하는 거 진짜 중요한데 애는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이려나? 말하는 거 보니까 조금 위험한데? 나는 이런 스타일 딱 질색인데' 이렇게 상대방의 안 좋은 점들을 찾는데 급급하고, 안 좋은 면만 계속해서 보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렇기에 계속 안좋은 것만 보다 보니까 누구를 만나도 내 성에 차지 않고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면서 자기 위로를 하는 것 같아요. '나는 그냥 눈이 너무 높은 걸 거야' 아니요. 죄송하지만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전혀 없고, 모태솔로로 계속 지내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6. 본인만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

본인이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만남에 있어서 정말 확고한 고집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사실 인연이라는 게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른다고 말을 하잖아요. 

 

그런데 이들이 믿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보면 그건 정말 먼 나라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이들은 항상 현실 연애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상 연애를 꿈꾸다 보니까 본인이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만남이 아닌 새로운 다른 만남들에 대해서는 단칼에 거절인 거죠. 그러니까 더욱더 연애가 쉽지 않게 되는 거죠. 


정말 연애를 오랫동안 못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이 글을 꼭 한번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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