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본인이 튀고 싶어 하고 칭찬이나 인정 따위를 받고 싶어 해요. 하지만 지금 당장에 그리고 현재에 그 사람이 될 수 있지만 그 공을 다른 사람에게 돌려줌으로써
'드러나지 않는 빛을 생각하는 사람' 그 사람들이 정말 꼭 반드시 붙잡아야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진짜 많은 남자들이 있고 그 중에 이상한 남자들은 더 많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여성분들은 이런 고민을 하죠.
'진짜 그런 남자인줄 몰랐는데 또 감정 낭비했네?' 개인마다 달라지는 여러분들의 이상형이나 성향은 다를지언정 꼭 공통적으로 생각해 봐야 되는 특징 그건 반드시 분명하다고 보거든요?
괜찮은 남자가 무조건 가지고 있는 특징 3가지
1. 섬세함이 있냐 없냐를 보자
많은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섬세하지 못하죠. 단순히 섬세하지 못한다는 게 문제 된다는 말이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본인이 아는 만큼 이해하고 받아들인다고 하잖아요.
여러분과 다투는 순간 뿐 아니라 데이트를 할 때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여러분들이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기억하는 걸 넘어서서 다른 상황의 감동으로 신경 써주는 것 이런 것들은 모두 섬세한 성격이라는 게 바탕되지 않으면 섬세한 성격이 없다면 피곤하고 불가능한 일들입니다.
한 가지의 예를 한 번 들어볼게요.
여러분들이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해요. 그렇게 데이트를 하다가 한 식당에 들어갔어요. 나는 비교적 먹는 속도가 느려서 천천히 먹어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여러 가지 음식을 한 번에 그리고 빨리 나는 챙겨주지도 않고 혼자 막 먹는 거예요. 그러면 어때요? 막 음식을 보면서 순간 난 불안해져요.
'내가 먹을것 까지 남겨주겠지? 설마 다 먹겠어?'이런 식으로 동공에 지진이 난단 말이죠. 이런 불안함이 강하게 드는 와중 근데 정말 혼자 다 먹은 거예요. 남자 친구가 그럼 여자는 속으로 '이걸 어떡하지? 이걸 말해야 돼 말아야 돼? 근데 말하기엔 내가 너무 좀팽이 같고'그렇게 결국 몇 번을 고민하다가 말을 하기로 해요.
'근데 오빠 밥먹는 거 왜 이렇게 빨라? 밥 먹는 거 좋은데 조금 천천히 먹을까?'근데 이때 남자 친구가 섬세하지 못하면 '왜? 난 빨리 먹는 게 좋은데 그럼 부담 갖지 말고 먹어 내가 너 다 먹을 때까지 기다릴게'라는 이런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머리를 띵하게 만든단 말이에요.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그게 아닌데 이런 건 진짜 한 가지 예시에 불과하지만 나는 늘 그 사람을 가르쳐야 되고 알려줘야만 하는 연애가 된다는 거예요.
쉽게 얘기해서 우리가 성인이라고 했을 때 미성년자와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와 똑같다고 봐요.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부족하고 내가 '아'를 던졌을 때 '어'가 나오지 못하는 그런 섬세함이 부족한 것 경험이 부족한 것과 같은 이유예요.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여러분들이 남자의 성향 중 섬세함이라는 게 있어야지 이런 일이 애초에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런 남자를 어떻게 알아보는데?
그래서 이걸 알기 위해서는 결국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나 과정에서 캐치할 수밖에 없어요. 그 사람이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데 섬세한 사람인지 아닌지 그걸 우리가 캐치하고 판단할 수는 없잖아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여러분이 혼자 있는 시간을 잘 보내는 사람일수록 사람을 상대하는 일과 연관이 되어있을수록 사진 공예 독서 피아노 연애 프로그램 종종 보는 남자 등 감성적이고 섬세한 것들에 대한 취미가 혹은 경험이 있는 남자를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그 남자를 처음 알아가고 대화를 나누는 순간에 '아 그런 일 하시는구나, 아 그런 취미가 있구나'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질문과 대답을 통해서 그 남자의 과정을 캐치하는 선구안이 있어야 합니다.
2. 나이 대비 이뤄놓은 것들을 보자
우리가 흔히 '나는 남자 능력 안 봐'라고 말을 하잖아요. 근데 그거 되게 바보 같은 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매우 깐깐하게 따지는 것보다 못한게 '남자의 능력 안봐'라고 말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돈을 모아놓은 것 그 사람이 어떤 대학을 나왔는지 직업이 어떤지 그런 걸 따져보라는 뜻이 아닙니다.
남자의 나이가 25살이면 25살까지 이뤄놓을 수 있는 것들 그리고 30살이면 30살까지 이뤄놓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따져봤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는 건 한 순간에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수년간 노력해온 것들의 결과물이라는 것
그러면 그 사람이 20대의 시간을 보내면서 뭘 해왔는지를 생각해봐야지 정말 그 사람이 괜찮은 사람인지 괜찮은'척'을 하는 사람인지를 알아볼 수가 있다는 거예요.
꼭 눈에 보이는 것처럼 직업 자산 스펙 이런 것들을 따질 필요는 없어요.
시간을 흘려보냈느냐 채워 보냈느냐
시간을 알차게 채운 사람이라면 괜찮은 사람이 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취미가 되어도 괜찮고 지인에 대한 인맥이 돼도 괜찮아요.
또 그 사람이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생긴 남들보다 많은 경험이라는 부분도 괜찮아요. 여기서 더 나아가서 괜찮은 사람을 넘어서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나의 경험으로 배운 통찰로 따져보는 겁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어떤 남자를 만나서 대화를 해요. 근데 나는 이 사람이 참 많은 경험을 해보았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뭐 여행도 가보고 많은 일들도 해보고 아르바이트에 대한 경험도 많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도 만나보고 또 실제로 많은 도전들도 해보고 근데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배웠던 것, 힘들었던 것, 후회되는 것 그저 뻔한 대답이 아니라 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그런 무언가가 있는지를 들어보면 이 사람이 진짜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그런 것들은 충분히 우리가 검증이 가능해요.
왜 그러냐면 그런 것들을 통해서 내면의 깊이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어떠한 사람이 많은 경험은 해봤지만 그저 경험만으로 치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왔다면 경험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걸 뜻해요.
예를 들어서 아르바이트를 정말 많이 해봤어요. 하지만 배울 점이 없는 사람이라면 왜 그 아르바이트를 그만뒀는지에 대해 물어보면 '그냥 이게 나랑 잘 안 맞더라고 저것도 해봤는데 내 성격이랑 안 맞더라'라고 마치 그만둬야 되는 이유를 찾는 사람처럼 알맹이라는 게 빠져있어요.
하지만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라면 같은 아르바이트 경험이라도 이렇게 말을 할 수가 있겠죠. '이런저런 일을 진짜 많이 해봤거든? 근데 결국 내가 좋아할 수 있고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가는 과정이 되더라 그래서 나는 이런 일을 했을 때는 이런 걸 재미있어했고 또 이런 부분은 칭찬도 받고 하면서 이런 게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구나를 느꼈어'라고 세상을 굉장히 건설적으로 바라봐요.
그리고 그 안에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거죠. 이런 부분이 충분히 쌓여야지 비로소 타인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 '아 이 사람은 진짜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는 게 가능해진다고 봐요.
3. 자신만을 빛내느냐 아니면 남을 빛내며 겸손할 줄 아느냐를 보자
우리가 흔히 타인을 지켜볼 때 치켜세우는 것 중 하나는 겸손함이 있죠.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자기 스스로 낮추면서 겸손할 줄 아는 사람은 꽤 괜찮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겸손함이라는 것들은 사람 여하에 따라서 충분히 척을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지금 이야기하는 남을 빛내면서 스스로가 빛낼 수 있는 사람인지 혹은 그저 내가 빛나야 되는 사람인지 이건 절대 척할 수 없는 특징이 돼요.
사람은 누구나 본인이 튀고 싶어 칭찬이나 인정 따위를 받고 싶어 해요. 하지만 지금 당장에 그리고 현재에 그 사람이 될 수 있지만 그 공을 다른 사람에게 돌려줌으로써 드러나지 않는 빛을 생각하는 사람 그 사람들이 정말 꼭 반드시 붙잡아야 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사람들은 더욱더 큰 걸 생각할 줄 알거든요. 더 큰 걸 생각하다 보니까 지금 당장 본인이 튀고 말고 가 중요하지 않아요.
그것보다 중요한 건 내 앞에 있는 사람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좀 더 치켜세워줌으로써 그 사람을 좀 더 빛나게 함으로써 나라는 사람도 같이 빛날 수 있고 그 사람이 더 나를 좋아하게 된다는 걸 알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이런 게 남녀관계에서도 정말 좋은 사람이 되는 이유는 간단해요. 그 사람은 여러분을 위함으로써 함께 빛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을 어떻게 구분을 하는데?
이것에 대해서 또 이제 이야기를 해볼게요. 빛낼 줄 아는 사람에 대해서는 또다시 우리가 3가지를 따져봐야 돼요.
먼저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하는 건 좋지만 너무 확고한 사람은 안 만나는 게 좋습니다. 좋고 싫은 걸 강하게 주장하는 거? 그건 내 입장에서나 주관이 되는 것이지 타인에게는 고집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본인을 기준으로 두면서 마음에 드는 것과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상대방으로 하여금 맞춤을 강요할 수 있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표현에 자신감이 있고 스스로도 잘 표현을 하지만 차이를 인정할 줄 아는지를 따져봐야 돼요.
그리고 외면이 중요한지 내면이 중요한지를 좀 따져봤으면 좋겠습니다. 차나 집 연봉 그 사람의 자산 그런 것들은 그저 눈에 보이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런 것에 집착하는 사람은 본인이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큼 본인이 빛났었던 과거가 있었겠어요. 그러한 과거는 다시 그 사람의 습관으로 되고 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본인이 빛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원동력을 계속해서 만들어줄 수밖에 없어요.
여러분과의 관계에서도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정도 그러니까 여러분의 외모나 배경이 되겠죠. 그런 부분이 만족이 돼야 된다는 건 곧 '내가 만나는 사람이 이 정도는 돼야지'라고 생각을 하는 그러한 외면을 보면서 본인을 더욱 빛내려고 하는 사람이라는 거죠.
하지만 보이는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여러분의 감정, 느끼는 것들에 대해 충분히 공감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왜냐하면 지금 말한 것들은 절대 눈으로 볼 수 없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여러분들을 위하면서 여러분들이 느끼는 걸 소중하게 대할 줄 알면서 여러분과의 관계를 더욱 빛나게 하는 사람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그냥 꿀팁으로 알아두시면 좋은데 서포터 성향이 있는지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게임을 하냐고 물어보면 돼요.
"오빠 롤 해? 포지션 뭐야?" 딱 이렇게만 물어보면 돼요. 이 롤이라는 게임이 정말 과학인 게 뭐냐면 진짜 플레이어의 성향이라는 것을 굉장히 크게 반영을 해요.
만약 롤에서 서포터를 주 포지션으로 하거나 서포터를 종종 하는 사람이라면 연애에서도 그런 성향이 똑같이 드러나요. 자기 자신이 빛나는 게 아니라 내 관계를 빛나게 해 줌으로써 서포터 해줌으로써 우리의 관계를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 그러한 사람이라는 거죠.
적어도 여러분이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남자를 만나면 '아 진짜 내가 이 사람 괜히 만났다'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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