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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스토리/여자편

남자가 자신의 성욕보다 여자친구를 존중 우선 시 하는 남자 특징

by 인연이란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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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하면 절제가 가능 한가? 그런 게 아니에요.

여러분들 우리 과학 시간에 보면 중추신경계를 따라서 어떤 그 뇌하수체가 어떻게 신경을 통제한다. 뭐 그런 말 들어보셨나요? 이 어마 무시한 녀석은 말이죠 자기 마음대로 커지는 친구입니다. 근데 여기서 여자분들은 '근데 그래도 내 여자 친구를 진짜 좋아하면 절제 가능하지 않아?'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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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가 가능하나 가능하지 않냐라고 보는 게 아니라 여자 친구의 어떤 감정을 배려하는 문제입니다. 이런 느낌이에요. 그래도 그냥 여자 친구가 싫다 그러면 그걸 뭐 참을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건 맞아요. 여자 친구가 그걸 싫어하면 그걸 절제할 뿐인 거지 그렇지 않다면 남자는.. 네.. 여자 친구의 사랑을 또 먹고 자라는 아이라 좋아한다고 절제가 되는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남자 입장에서 진심으로 여자친구를 좋아하면 그 성욕을 완벽하게 컨트롤을 하고 절제할 수 있냐라는 거잖아요. 근데 이건 그냥 여자 친구를 좋아하면이라는 전제가 아니에요. 그 남자의 개개인의 성향을 따져봤을 때 개개인의 절제력 문제로 보시면 됩니다. 만약 참을성이 정말 장난 아닌 남자가 있어요. 이 사람은 자신의 어떤 본능, 감정 그런 걸 보편적인 사람들 그 이상으로 잘 컨트롤을 해요. 그런데 여러분을 너무나 꼬시고 싶고 여러분이 그냥 내 여자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쳐요. 그러면 이 남자는 그걸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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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여자들이 어떠한 본능 때문에 자기 자신을 좀 함부로 대하지 않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 한다는 거 그런 건 당연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을 꼬시고 싶어서 본인의 본능을 숨기고 척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무조건 자기 자신의 그 아이를 잘 컨트롤한다고 해서 여러분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정말 여러분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라는 그 전제가 되는 건 뭐냐면 남자가 얼마큼 잘 참느냐가 아니라 여러분에게 어떤 의사를 물었을 때 여러분이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계를 하는 데에 있어서 너무나 조심스러워한다면 배려의 유무에 따른 마음이에요. 그걸 중요하게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여러분을 배려해줄 수 있고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해줄 수 있는 사람 여러분의 감정을 존중할 수 있는 것이 곧 그 사람의 성욕적인 부분과 연결 짓는 게 아니라 여러분을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이렇게 설명해볼게요.

 

여러분이랑 남자랑 모텔에 갔어 이미 그 아이는 커지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면 그 상황에서 만약 남자가 정말 여러분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진짜 본인의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냥 본인의 욕정을 푸는 게 더 우선시 된다면 

 

1. 계속 건드린다.

근데 이때 여러분은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좀 밀어내려고 노력을 하겠죠. 그냥 뭐 TV를 본다던가 아니면 좀 자리를 피해서 화장실을 갔다 온다던가 근데 그랬을 때

 

2. 삐지는지 안 삐지는지

이게 사실 삐질 일이 아니거든요? 그냥 여러분들이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봐요. 여러분들이 정말 그 남자 친구를 존중을 해줬다면 나는 원하지만 이 사람은 그걸 조심스러워 하고 부담스러워 할 수 있구나 그런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삐진다라는 거 자체가 본인만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 감정이 뭐야? 내 욕정만을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좀 분위기가 싸해지면서 물어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은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에 100이면 99는 그냥 물어요. 

 

여자: 혹시 삐진 거야?

남자: 너 같으면 안 삐지겠어? 솔직히 그렇잖아 우리가 가벼운 사이도 아니고 우리 서로 좋아서 방에 온 건데 왜 그렇게 거부하고 밀어내는지 모르겠어 나를 안 좋아하나? 이런 생각이 드네 

 

3. 가스 라이팅 시작

여러분들로 하여금 그래도 관계를 해야 하나 봐 이렇게 착각하게 만든단 말이에요. 어떤 식으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냐면 '나를 그 정도밖에 안 좋아하는 거 아니야? 나는 네가 너무 좋다 보니까 너랑 조금이라도 더 나누고 싶은데 이렇게 밀어내니 날 좋아하지 않는 거 같아' 그냥 이런 말을 오목조목 듣다 보면 지금은 굉장히 냉정한 상태니까 이게 아니라는 걸 알아요. 근데 막상 그 상황에 가잖아요? 여러분이 진짜 여러분의 남자 친구를 좋아해 그러면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워진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4. 설득하기 시작

뭐 가스라팅을 할 수도 있고 삐졌을 수도 있고 아니면 진짜 토라져가지고 갑자기 기분 썩은 표정하고 나서 여러분을 대할 수도 있어요. '너 그냥 여기서 혼자 쉬어 나 집에 갈게' 이런 식으로 말을 할 수도 있고 근데 결국 남자가 그런 행동이나 말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여러분을 설득하려고 한다라는 거예요. 여러분을 왜 설득해? 여러분의 생각을 바꿔야 되거든 왜 바꿔? 바꿔야지 본인의 욕정을 풀 수가 있거든요. 

 

딱 99%의 남자들은 본인이 이 여자를 좋아하고 사랑해서 소중이가 커진다고 착각을 합니다. 그냥 자기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서 하는 건지 몸이 반응을 해서 하는 건지 그게 아니라 99%의 남자들은 그냥 그만큼 이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성적 흥분을 하는 거다. 그렇게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그 어떤 남자도 제가 지금 여러분들한테 풀어서 설명을 해드리는 것처럼 '나는 내 욕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난 이 여자보다 내 욕정이 더 중요해'이렇게 생각하는 남자? 없어요. 

 

남자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가 없는 게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건 본인을 쓰레기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죠. 근데 어떤 사람이 자기 자신을 쓰레기로 만들려는 행위를 해요. 그래서 이루어지는 합리화 마치 많은 사람들이 그런 어떤 편견이나 아니면 그냥 자기 합리화를 하듯이 이런 남자들도 똑같아요.

 

여러분들 이 글을 읽고 보니 '남자 만나기가 더욱 조심스럽겠다 난 어떻게 남자 만나지?'이런 생각 하실 분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근데 지금 설명한 건 그 관계를 대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떤 일부분일 뿐이지 모든 남자가 다 그렇진 않아요. 그래서 만약에 

이것들을 사전에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면 2가지만 따져보고 만나세요.

1. 남자의 참을성

이건 여러분을 더 좋아하고 덜 좋아하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위에 설명했잖아요. 성욕이 강할 순 있어 성욕이 강할 순 있는데 잘 참느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그래서 자기 통제력이라는 게 굉장히 좀 센 사람인지 아닌지 그것들을 따져와야 돼요. 그런 것과 좀 더 우리가 연관 지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자기 통제력과 더불어서 이 사람이 늘 자기 합리화를 하기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고 편견에 그냥 찌들어 있는 사람, 남을 바꾸기를 좋아하는 사람, 나보다는 그냥 흔히 말하는 남 탓 쟁이 '이건 쟤 때문에 일어난 일이야 그건 걔한테 원인이 있는 거야' 이런 식으로 남 탓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오늘의 상황을 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그게 왜 그러냐면 내가 성욕을 느낀다라는 것도 '너를 많이 사랑하니까 내가 흥분이 되는 건데 너는 그런 그만큼 날 사랑하지 않는 거야?'이런 식의 가스 라이팅이 이루어지려면 이 남 탓을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이 그런 말을 쓸 가능성이 매우 높거든요. 

 

2. 나를 존중하고 배려해주는지

여러분의 말 한마디에 따라서 우리 관계가 정말 끝이 날 수도 있고 우리의 관계가 정말 틀어질 수도 있겠구나 충분히 여러분을 존중해주는지 아닌지를 꼭 따져보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을 결국 존중하지 않는다면 여러분들이 그걸 싫어하든 말든 간에 '난 내 욕정 풀고 싶은데?'그런 방향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냥 그 두 가지만 꼭 충분하게 따져보면 큰 문제없이 무리 없이 이런 상황을 애초에 만들진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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