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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스토리/여자편

연애 경험이 없는 게 티 나는 여자들의 특징

by 인연이란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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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이 티 나는 여자의 기준?

 

모태솔로인거 티나는 여자 특징

 

남자에게 '너 연애 많이 안 해봤을 것 같은데 남자를 잘 모르는 것 같아'라는 말을 듣는 여성분들, 뭔가 심리적인 을로 취급이 되어버리는 그런 여자들 있잖아요. 그런 기준을 남자가 어느 부분에서 느끼냐면은 순서대로 설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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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농담으로 던지는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때

이건 진짜 그냥 팩트 자체가 안 맞는 건데 남녀 관계를 떠나서 여러분들이 그냥 인간관계를 한 번 생각을 해봐요.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게 장난을 친다거나 농담을 던진다거나 아니면 우리가 유머를 섞은 말을 한다라는 건 그래도 그 사람과 내가 편한 관계가 되어야만이 어느 정도 관계가 있어야 가능한 농담을 하는데 장난이 됐든 뭐 그런 게 됐든 간에 남녀 관계로 다시 돌아와서 생각을 하면 당연히 남자에 대한 경험이 많은 여자들은 그 관계를 잘해봤고 또 많이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이 남자가 장난을 치고 있구나 진지하게 하는 말이 아니구나'그거를 다 알아들을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연애를 많이 해보고 못해보고 그런 걸 떠나서 그냥 남자에 대한 경험 자체가 많은 사람들은 남자가 유머를 딱 던졌을 때 그 말을 그냥 알아들어서 코드를 맞춘단 말이죠. 예를 들어 남자가 '혹시 차 있으세요?'라고 물으면 여자가 '그럼요 집에 엄청 많아요 저 차(tea) 좋아해요 하하' 아무튼 뭐 그냥 이런 식으로 장난으로 같이 티키타가 하는 거죠. 아무튼 이런 농담을 쳤는데 장난을 장난으로 못 받아들여 아 그러면은 그게 딱 '이 여자가 남자에 대한 경험이 없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거죠.

 

2. '도 아니면 모'성향이 나타날 때

우리 남녀가 발전되는 그 관계를 생각해보면은 조금씩 조금씩 스며들듯 우리가 발전을 하는 거란 말이에요. 근데 연애 경험이 없는 여자들은 이 남자가 나한테 이성적으로 접근을 하는 건가 아닌 건가 이 남자 나한테 어장 치려고 하는 거야 아닌 거야 하는 그 불안감이 너무 많이 들다 보니까 되게 급해지고 여유가 없어져서 남자에게 닦달을 하게 돼요. 그 남자가 뭐 장난을 치는 거든 호감을 표현하는 거든 아니면 좀 가끔 설레는 말을 던지든 그 말들에 대해서 되게 의심을 하고 내가 예민 반응을 보이는 거야 근데 과연 그 남자가 그걸 모를까요? 당연히 남자도 알아요. 

 

내가 조금은 마음에 들어서 이야기를 하더라도 '얘는 왜 이렇게 날 의심하지? 왜 이렇게 날 분석하면서 계산하려 하지?' 하는 그 뉘앙스를 받을 때 '얘는 남자 많이 안 만나 봤나?'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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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유 없는 모습이 보일 때

그냥 자연스럽게 뭐 웃음을 띠든 아니면 표정에 변화가 일어나든 이런 행동적인 제스처가 있든 자연스럽게 말을 하잖아요. 근데 연애 경험이 없는 여자들을 보면은 올곧아가지고 그 남자가 하는 말에 대해서 내가 그냥 집중을 하고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되지 나한테 궁금한 게 뭐지?' 하면서 설명을 하기 바쁘다거나 아니면 내가 그냥 교수님한테 강의를 듣는 것처럼 정상적인 대화, 소통, 일방적인 대화를 하는 그 느낌을 들게 합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은 '그 사람이랑 나랑 소통을 하고 있구나'가 아니라 스무고개 넘어가듯이

 

남자 : 집이 어디세요?

여자 : 저는 집이 여기입니다.

남자: 연애는 몇 번 해보셨어요?

여자: 몇 번 해봤어요.

남자: 식사는 하셨어요?

여자: 네, 아까 밥 먹었어요.

 

후, 이게 티키타카가 핑퐁핑퐁이 돼야 되는데 서로 그냥 스무고개를 하는 그 느낌이 있어요. 차갑고 기계 같은 그냥 숙맥 느낌 말입니다. 연애를 좀 해보신 여자는 마음에 안 드는 남자가 있으면 이런 식으로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그런거 말고요. 진짜 모든 남자와 대화할 때 이런 식으로 대화하는 여자들은 어떻게 보면은 말에 여유가 없고 그 대화에 집중을 하지 못 한다라는 게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그 부분을 보면 또 '이 사람은 연애 경험이 없구나'그런 생각이 또 절로 들 수 있는 거 같아요. 

 

4. 상황에 맞는 옷을 못 고를 때

내가 평소에 옷에 관심이 많고 나를 꾸밀 줄을 안다는 거는 내가 어떤 자리에 가든 그 자리에 맞는 룩을 잘 안다라는 걸 뜻해요. 그러니까 내가 결혼식이나 아니면 그냥 친구들을 만날 때 클럽을 갈 때 아니면은 세미나에 갈 때, 학교에 갈 때 등등 그 자리에 맞는 복장이라는 게 있잖아요. 근데 남자에 대한 경험이 없는 여자들은 그 상황에 맞는 옷을 잘 못 고르고 이상해 보일 때가 있다 보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옷들 중에서 그냥 최고로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아요.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가지고 있는 옷들 중에서 제일 예뻐 보이는 옷으로 가져간다 그러면 그거는 조금은 지나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소개팅을 하는 자리가 요즘에는 그냥 카페에서 하는 경우도 많단 말이에요. 근데 내가 가지고 있는 옷들 중 가장 예쁜 거 '그냥 여러분이 가장 예뻐 보일 수 있는 복장으로 나가라'라는 말 그런 주변의 조언들 그게 내가 가진 옷들 중에 객관적인 옷을 놓고 봐서 가장 예쁜 옷을 골라서 나가라는 말이 아니라 그냥 나에게 가장 자연스럽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으라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예쁘다는 옷을 잘 생각을 해보면 내가 많이 입는 옷이 예쁠 가능성이 좀 크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라 너무 힘을 빡 주게 되는 거지 그래서 그 소개팅 자리에 나가게 됐어 근데 그 여자가 옷에 대한 그 패션에 핀트가 조금 안 맞아 그런 것도 어떻게 보면은 그냥 그렇구나 할 수 있는 그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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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이크업

여성분들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다 포함이에요.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화장을 했을 때 그러니까 어차피 처음 여러분을 본 그 남자의 입장에서는 내가 메이크업을 평소에 잘하고 다니는지 안 하고 다니는지는 모를 거예요. 근데 그래도 그 남자가 여러분을 봤을 때 여러분이 뭐 아이 메이크업을 했고 립은 어떻게 발랐고 쉐딩은 했고 안 했고 그런 건 모르지만 그래도 그냥 메이크업 한 모습을 봤을 때 이상함의 정도는 구분 가능해요. 

 

남자들은 메이크업을 한 여자들을 많이 보니까 길거리에서도 근데 그 여자들과 여러분을 비교했을 때 내 피부 톤이 목 색깔과 얼굴 색깔이 너무 도드라지게 차이가 난다거나 아니면 화장을 했는데 너무 떴다라던가 아이라인을 그렸는데 그게 좀 이상해 자연스럽지가 않아하는 거를 느끼게 되잖아요? 그러면은 그 남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생각을 한다니까요. '오늘 소개팅 때문에 안 하던 메이크업을 했구나' 딱 이렇게 생각해요. 되려 조금 마이너스라는 생각과 더불어서 연애를 또 많이 안 해본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6. 남자의 스킨십을 어색하게 받아들일 때

이건 진짜 결정적인 건데 관계가 어느 정도 발전되고 난 후에 일어나는 일들이에요. 자연스럽게 관계가 발전되면은 스킨십을 할 거란 말이야 근데 그 스킨십에 핀트가 안 맞을 때가 있고 못 맞출 때도 있어요 그 여자들이 '왜 갑자기 스킨십 하지? 벌써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야?'그럼 남자 입장에서는 그래 뭐 그 스킨십이 정말 갑자기 벽을 밀치고 키스를 하는 것도 아니고 잠자리를 요구하는 것도 아닐 거예요. 

 

우리가 무슨 고등학생도 아니고 관계가 발전이 되면 될수록 자연스럽게 뭐 어깨가 맞닿는다던가 아니면 손을 잡고 싶어 하는 느낌은 당연히 여러분을 좋아하게 되면은 자연스럽게 나오는 감정이란 말이에요. 근데 내가 그냥 손을 잡았는데 아니면은 그냥 자연스럽게 뭐 머릿결을 스쳤는데 아니면 머리를 쓰다듬었는데 되게 방어적으로 보호 본능적으로 피하는 느낌을 보이는 여성분들이 있어요. 그럼 이제 이 남자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 여자가 아 스킨십을 싫어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 뒤에 일어나는 다음 행동이 정말 문제가 되는 게 뭐냐면은 '아까 전에 스킨십은 왜 한 거지?' 하는 생각이 딱 자리 잡게 되면서 계속해서 내가 방어적으로 표현을 하고 방어적으로 리액션을 해요. 그럼 과연 그 남자와 여러분을 소통하는 그 남자는 그걸 모를까요? 당연히 알아요. 그걸 당연히 느낄 수밖에 없어요. 

 

그 남자 입장에서는 여러분이 벽 친다라는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날 그 정도로 좋아하진 않는 건가?'그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관계는 당연히 어긋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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