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 스토리/여자편

남자 보는 눈 없는 여자들의 특징

by 인연이란 2022. 6. 11.
반응형

부질없는 연애를 반복하는 여자

오늘은 굉장히 잔인하다면 잔인할 수 있고 적나라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요. 제 글을 읽고 분명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부질없는 연애를 계속 반복하는 여자들의 공통점입니다. 

 

분명히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서 "굳이 이런 남자를 만날 필요는 없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남자가 있고 "이 여자 남자를 정말 잘 만났다"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그 이야기를 오늘 좀 구체적으로 해볼까 하고 있어요. 크게는 2가지로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어요. 먼저 첫 번째로, 부질없는 연애를 반복하는 여자들, 두 번째, 좋은 남자를 만나는 여자들의 공통점 이 두 가지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건데 결론이 되는 핵심부터 적어 보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신경 쓰느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신경 쓰느냐


반응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부질없는 연애를 반복하는 여자들

오래 연애를 못하는 분들의 가장 큰 공통점을 생각하면 그 남자가 나에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만을 계속 생각하려고 해요. 사실 이게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는데 내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계속 조급 해지는 거예요. 나는 한 살, 두 살, 세 살 나이를 먹어가는데 지금 까지 만났었던 과거의 남자들이 그렇게 썩 좋은 남자라고 할 수도 없고 혹은 그중 좋은 남자가 있다라면 그 남자는 이미 놓쳤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어라는 그 보상심리가 계속 나온단 말이죠.

 

그러다 보니 내가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게 되는 겁니다. 이 남자가 나에게 어떤 말들을 하는지 이 남자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이 남자의 직업은 어떤지 연봉은 어떤지 혹은 이 사람의 학벌이나 과거는 어떤지 근데 이러한 경우에 결국 좋은 남자를 만나지 못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냐면 그런 것들은 꾸며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내가 꾸며내면 여자를 꼬실 때 내가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데 적절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잖아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눈에 보이는 것들에 집착하는 것 정도는 남자들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만들어내고 꾸며내는 것들 그것들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결국 여러분들이 어떤 남자를 만났어요. 그러면 그 남자를 만나서 나는"이 남자가 정말 괜찮은 남자이고 이 남자는 정말 진국 같은 남자야"라고 믿었는데 결국 여러분들이 뒤통수를 맞는 이유가 여기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부질없는 연애를 반복할 수밖에 없는 여자들은 그냥 남자가 나한테 하는 그 사소한 표현 하나 그냥 그것들을 놓고 "이 사람이 나를 많이 좋아하는구나" "이 사람이 정말 괜찮은 남자인 거구나"이런 것들을 판단한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좋은 남자를 만나는 여자들의 공통점

그중에서 정말 쓰레기 같은 남자의 그 기준을 넘어서 일단은 그래도 "이 사람은 사람 됨됨이가 되었구나"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러한 연애를 반복할 수 있는 여성들의 특징은 뭐가 있냐면

 

눈에 보이지 않는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여자

라고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표현들과 눈에 보이지 않는 그 표현과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여자 이 차이점을 일단 이해를 시켜드릴게요.

 

부질없는 연애를 반복하는 여자들과 좋은 남자를 만나는 여자들의 차이점

 

1. 대화에 집중을 한다.

남자랑 어떤 대화를 하면서 그 남자가 나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 사람이 나에게 이런 의미를 담아내면서 이런 표현들을 하면서 이 사람이 어떠한 반응으로 어떠한 진중함을 담아서 나에게 이야기를 하는구나 이 사람이 어떤 말을 하든지 간에 그 말을 담아내는 이 사람의 태도 표정, 뉘앙스, 목소리, 톤 어떤 많은 부수적인 그렇게 눈에 보이는 게 아니라 그저 느껴지는 것들로 여러분들이 주의 깊게 관찰을 해보잖아요? 그러면 "이 사람이 나를 함부로 대하는구나" "이 사람이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구나 나를 존중하면서 이야기를 하는구나"혹은"이 사람이 나를 존중하지 않는구나"이런 것들이 느껴진다는 겁니다.

 

근데 이것들을 느끼는 게 정말 많은 연애 경험을 해보고 남자를 정말 잘 알아야 느껴지는 부분이 아니라 그냥 내가 어디에 꽂힌 부분에 따라 다르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저 남자가 나에게 어떤 행동을 하고 말을 하는가에 꽂혀있으면 이것들은 당연히 느껴지지 않아요. 그것들에 대한 집착을 조금 내려놓고 그 사람을 곧이곧대로 바라보면서 조금은 표현을 하는 소통을 하는 그 과정에 내가 집중을 하다 보면 남자가 나를 생각하는 그 어떤 의미가 자연스레 느껴지게 됩니다. 

 

2. 눈에 보이지 않는 의미를 느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의미를 느낄 수만 있다면 이 남자가 정말 괜찮은 남자인지 아닌지 정도는 내가 시간을 투자해도 될 남자인지 아닌지 정도는 쉽게 판단을 할 수 있단 말이에요. 여기서부터 세 번째 네 번째 정도 되면 그래도 남들이 생각을 했을 때 충분히 괜찮다고 동조를 해줄 수도 있을 테고 또 나도 이 연애에 대한 종지부를 찍었을 때 "나름 괜찮은 연애였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 기준 정도는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반응형

 

3. 그 의미를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여자

세 번째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의미를 느끼는 걸 넘어서 해석할 수 있는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구체적인 예시를 하나 적어보겠습니다.

 

남자가 여러분들에게 "나 지금까지 연애를 하면서 되게 진지한 적 한 번도 없었는데 너를 만나면서는 되게 진지하게 생각이 드네?"이런 말을 했다고 예를 들어봐요. 그러면 눈에 보이는 표현들을 집착하는 여자들은 즉시 무슨 생각을 하냐면 이 말이 지금 거짓말인가 아닌가 그것들은 이분법으로 구분하기에 급급합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여자들은 "이 사람이 나한테 이런 말을 하는데 그만큼 나를 생각하는 그 감정이 색다른가 보다"아니면"이 사람의 태도와 진중함을 보아하니 그래도 참 소중한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이런 것들을 느껴요.

 

근데 그것들을 넘어서 제가 세 번째로 이야기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의미를 해석할 줄 아는 여자라는 건 즉시 그런 생각을 해요. "지금까지 이 남자가 연애나 여자를 대하는 데에 있어서 꽤나 서툴었었겠구나"이 사람은 나에게 직접적으로 나는 서툰 연애를 해왔다고 말을 하진 않지만 이 의미를 해석할 줄 안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다음을 생각할 수 있겠죠. "그러면 내가 이 연애를 감당하고자 할 때 이 사람은 분명 나한테 서툰 모습들을 보여줄 수도 있겠구나" 그러면 한 가지를 더 생각을 해보자는 거죠. 

 

4. 그 의미를 넘어서 저의를 해석할 줄 아는 여자

네 번째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의미의 해석을 넘어서 그 저의를 알아챌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남자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한다는 건 "내가 서툴러도 이해해줬으면 좋겠어"를 말하는 겁니다. 좀 말이 어려울 수 있는데 나는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처음이라고 말을 했어요 분명 남자는 여기까지만 이야기를 했지만 그 말을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을 하면 "난 지금까지 참 많이 서툴었어 하지만 내 마음은 진심이니까 네가 좀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이 말을 표면적으로 들으면 되게 설렐 수 있는 말이지만 다르게 한 번 더 꺾어서 생각을 해보면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말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가시나요?

 

근데 저의를 해석하지 못하면 "이 남자가 날 진심으로 생각하나 보다"하면서 섣부른 만남을 결정짓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그러고 나서는 나중에 이 남자도 "난 널 진심으로 생각했어"근데 본인이 서툴러서 그렇게 실수를 하고 잘못을 하고 우리 사이에 다툼이 일어난 건 생각하지도 못한 채 여러분들은 나름 노력을 한다고 했는데 결국 가스라이팅을 당한다거나 혹은 그 남자의 서툼에 내가 잘못한 건가라는 심리적인 종용을 당해서 결국 여러분들이 상처만 남는 연애가 될 수도 매우 높아요.

 

하지만 이미 그전부터 만약 여러분들이 저의를 해석하고 이 남자의 서툼을 여러분들이 이해하게 됐을 때 그리고 조금 더 깊게 한 번 더 생각을 해서 "이 남자는 그러면 어떤 부분에서 서툼이 있을까?" "표현을 하는 것이 서툴까?" "말을 하는 것이 서툴까?" "연애를 하는 것이 서툴까?"혹은 "아니면 전부 다?"그리고 이 안에서 분명 여러분들이 서운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도 나오게 될 거예요. 그리고 이 서운함을 과연 이 남자가 서툴다고 해서 내가 이 서운함을 참아내는 게 아니라 내 서운함을 상대가 충분히 감당해 줄 수 있는 사람인지 말입니다.

 

반응형

 

여러분들도 막말로 나이 차이가 10살 이상 나는 고등학생을 만난다거나 20대 초반의 아직 군대도 가지 않은 사회초년생을 만나지 않는 이유가 분명 여기 있다고 저는 봐요.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들은 깊이 생각을 하면 내가 서운함을 이야기할 때 이 아이가 "내 서운함을 이해할 수 있을까?" 똑같다는 거예요. 그 남자가 나이는 들었을 뿐 본인이 이제 것 진지한 만남을 하지 않고 서툰 연애만을 반복했었더라면 나이만 찼지 여러분들을 충분히 이해함과 공감할 수 있을만한 공감 능력이 부족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거죠. 근데 이것들을 내가 생각하지 않으면 결국 여러분들이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부질없는 연애만 반복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거예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