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 과 소양인 의 맞는 음식과 해로운 음식

분명 여러 음식을 먹을 때 나에게 잘 맞는 음식이 있고,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다음날 피부에 트러블이 생긴 적이 있으신가요?

 

속아픔 피부트러블

 

저는 어릴 때는 잘 몰랐는데 점점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먹는 거는 건강하게, 내 몸에 최대한 잘 맞는 음식으로 먹으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피부도 그렇고 내 몸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먼저 먹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나는 과연 무슨 체질이며, 나에게 잘 맞는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소음인과 소양인 중 자가 진단도 해볼 수 있도록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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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에게 맞는 음식과 해로운 음식

소음인에게 맞는 음식과 해로운 음식

소음인에게 맞는 음식

소음인에게 가장 필요한 음식은 따뜻한 기운이 많은 것입니다. 소화기가 약하고 속이 냉해서 찬 음식이나 성질이 차고 서늘한 음식은 맞지 않고 온성 음식인

찹쌀	차조	귤	복숭아	대추	닭고기(삼계탕)	벌꿀	명태	조기	멸치
민어	미꾸라지	갈치	양배추	파	마늘	생강	고추	겨자	후추
카레	양파	피망	사과	오렌지	방울토마토	참기름	굴비	북어	김
미역	당근	감자	쇠고기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인에게 해로운 음식

냉면	참외	수박	차가운	흰우유	너무 매운음식	팥	율무	상추	프림커피
박카스	보리차	결명자차	영지버섯	알로에	빙과류	생맥주	보리밥	돼지고기	마른오징어
고구마	밀가루 음식(특히 빵, 라면, 튀김과자 등)

 

소음인에게 좋은 차

유자차

대추차

생강차

인삼차

홍삼차

진피차(귤차)

누릉지차

계피차

 

소음인 권장사항

찬 것보다 따듯한 것이 좋으며 땀을 지나치게 억지로 많이 나게 하면 어지러움, 피로가 더욱 심해지므로 가볍게 목용 하시고 지나친 과로, 과식(특히 야간 간식)은 피하시고 충분한 수면과 소식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부터 불안, 걱정을 하는 것에서 벗어나 가능한 여유 있게 생각하셔서 좀 더 적극적인 언행으로 즐겁고 기분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려고 노력하십시오. 소화에 부담 없이 적당량의 식사를 하시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키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적합한 직업

교육자, 종교가, 예술가, 발명가, 사무직, 전문직 등

발병률 높은 병증

소화기계 질환( 위염, 위하수, 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 복통, 소화불량, 수족냉증, 혈액순환 불량, 만성피로, 근육성 견비통, 손발 저림, 추위 잘 타는 증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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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에게 맞는 음식과 해로운 음식

소양인에게 맞는 음식과 해로운 음식

소양인에게 맞는 음식

소양인은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체질로서 더운 성질의 음식은 건강에 좋지 않은 반면 싱싱하고 시원한 음식이나 채소류, 해물류 음식이 좋습니다. 이로운 음식으로는 

돼지고기	달걀	오리고기	굴조개	청어	고등어	해삼	새우	전복	가물치
복어	자라	가오리	우렁이	멍게	게	가재	잉어	가자미	수박
참외	포도	딸기	토마토	멜론	바나나	파인애플	배추	오이	가지
푸른상추	시금치	열무	샐러리	신선초	취나물	숙주나물	미나리	고들빼기	호박
우엉	씀바귀	보리	팥	검은깨	들깨	녹두	결명자	영지버섯	알로에
메밀	좁쌀	구기자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양인에게 해로운 음식

찹쌀	흰밀가루	율무	흰설탕	조기	사과	귤	인스턴트 식품	인삼	꿀
닭고기	쇠고기	염소고기	땅콩	고추	생강	파	양파	마늘	겨자
후추	카레

등 맵거나 기름지고 지나치게 단 음식들입니다.

 

소양인에게 좋은 차

구기자차

산수유차

결명자차

보리차

영지버섯차

 

소양인 권장사항

항시 오전에 냉수를 먹어서 대변을 잘 보도록 하고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할 수 있으므로 하체운동에 주력하시고 맵고 기름진 음식, 술, 담배 등을 금하고 화를 적게 내고 급한 마음보다 느긋하고 여유 있는 마음을 지니도록 노력하십시오. 성질이 다소 급하여 직선적인 점이 상대방에게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급하게 빨리 식사하는 습관이 있다면 천천히 들도록 하고 물이나 국에 말아서 먹지 않도록 하며 식사시간이나 양을 일정히 하도록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식생활이 불규칙하여 신장기능이 떨어져서 자궁 허약 질환, 소변이 시원치 않고 자주 보는 증세, 골다공증, 신경통, 관절염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것이나 잘 먹는 남자들의 경우 맵고 짜고 기름진 자극적인 음식물을 섭취하여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있으며 술을 급히 마시거나 한번 마실 때 많이 마셔서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체질적으로 강한 편이나 무절제한 식생활 습관, 정신적인 억눌림 또는 자신의 뜻대로 안 되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소화불량, 속 쓰림, 식체, 변비 등의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음식을 담백하게 먹고 식생활을 규칙적으로 하며 과로, 과색, 과도한 약물남용, 억울한 분노 원한이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해소시키도록 노력하십시오. 운동은 구기종목과 같은 빠른 동작을 요구하면서 단시간에 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테니스, 단거리 마라톤, 조깅, 축구, 사이클, 기공수련, 에어로빅 등이 좋습니다.